호랑이도 개처럼 키우면 딱 개입니다. 워낙에 힘이쎄고 날카로와 너무 위험한것 뿐입니다. 웬만한 포유류는 개처럼 키우면 다 개입니다. 개를 먹지 말란건 모든 포유류를 먹지 말라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찬성합니다.
인류의 절반이상이 개를 사랑합니다. 사실 이건 논리나 이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무언갈 사랑한다는 감정적인 문제입니다. 개를 가족처럼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아무리 문화적 상대성이니 뭐니 떠들어봐야 개를 잡아먹는 우리는 야만인으로 보일 뿐입니다. 다행히 유툽에서도 보면 현재의 한국 젊은세대들은 아예 개를 먹지않고 아주 비싼값으로 나이많은 어르신들이나 찾는다고 펙트가 알려지고 있습니다.
못먹던시절 목매달아 매질해 잡아먹던 개고기가 무슨 문화유산도 아니고.. 함께살아가는 세상에서 많은이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면 그들을 배려해 양보하는게 맞습니다.
언떤 펙트를 말습하시는건지.. 일단 제주변은 개를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구독자가 무려 1500만이 넘는 해외채널에서 제가 알고있는것과 같이 우리가 실질적으로는 개를 안먹는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곳말고도 다른곳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여기 주소입니다. 3번째 항목인데 그것 말고도 재밌으니까 한번 가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T0xEelCd-I&t=532s
그리고 다른사람한테 논리가없다고 말하시려면 적어도 이유정도는 밝혀야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덮어놓고 논리가 없다고 말하는게 바로 논리가 없는겁니다.
본인 스스로 감정적인 문제라고 얘기하셨는데 논리얘기를 하시다니
감정과 논리를 같이 놓고 판단하시나요?
해외채널 얘기하실거 없습니다. 여긴 대한민국이고
해외눈치보며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긴 여기만의 문화가 있는거니까요.
문화상대주의와 문화사대주의는 분명 다른 겁니다.
그러니 해외채널을 팩트로 얘기하실거면 해외채널에 해당하는
그나라 문화를 바탕으로 얘기해야하는겁니다.
그러나 여긴 대한민국이고 여기서 해당하는 문화와 생각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휴가철 버려지는 개가 얼마나 많은지 조사는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개고기문화를 가지고 얘기할려면 먼저 우리나라 애견문화에 대한
성찰부터 하고 남에게 피해는 주지않았는지 먼저 고찰후 얘기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자신의 개를 먹이기위해 다른 동물을 죽이는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면서
개만 특별대우를 받아야한다?
그건 말그대로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만의 생각일뿐 그게 일반적인 상식은 아닙니다
논리는 앞뒤가 맞는게 논리입니다.
감정은 말그대로 주관적인거구요.
제글을 읽기는 하셨습니까? 제글에는 개를 먹지 말란건 모든 포유류를 먹지 말라는 논리라고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그말은 개나 다른 생명이나 모두 똑같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당신의 목에 목줄을하고 끌고다니고 입마개한다 생각해보세요? 개는 짐승이니까 괜찮다고요? 근데 개는 짐승이 아니니까 먹지 말라고요? 말이 안되지요? 애견문화는 인간의 유희를위해 살아있는 생명을 인형으로 만든 가장 잔인한 생명유린입니다. 그래서 쉽게 사랑하고 쉽게 버리는 겁니다. 말그대로 살아있는 생명이 인간의 장난감이 된겁니다.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사랑이라 믿고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애견문화가 위선적인 생명유린이라 말을해도 그게 통하질 않습니다. 사랑에 눈이멀어 이성이 통하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이건 논리나 이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감정적인 문제라 적은겁니다. 논리에 빠지면 무조건 이기려고만 듭니다. 논리보다 먼저 다른사람을 존중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논리보다 우선하는게 바로 사람입니다. 논리적으로 옳다해도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면 그들을 존중해 양보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이제는 지금 제가 말한것과 똑같은 의미로 읽을수 있을겁니다. 다른사람의 글을 비판하고 싶으면 먼저 그사람이 쓴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님은 제글을 건성으로 읽고 애견문화를 옹호한다고 바로 단정해버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