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4-03-09 14:56
[사회] 장예찬, 과거 "난교 즐겨도 직무 전문성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452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igma 24-03-09 15:46
   
정신 나간 개 삽소리하고 자빠졌네...
설마 니가? 설마 나중에 터질까봐 일부러 미리 XX를 ...?

나라꼴이 개판인 것이 어디 집에서 XX 하면 딱 적당할 인간이 나와 세상에 훈계질 하는 세상이 됬는지...
허기서, 줄리와 그 손X(?)도 이렇게 행세하는 마당이니...

예찬아, 네가 거짓 선동 위선 떤다는 것은 직무 얘기하면서 능력 가장 중요하다 하면서 그런면에서 검증된 이재명은 무시하고 흠잡으면서 나라 말아먹는 재주만 있고 흠도 네가 비난한 이재명이나 민주당 측과는 비할 수 없게 크고 많은 자들을 옹호하니 위선이 아니냐?
네가 어디 글 꽤나 썻다면서 뻔한 현실도 이리 외면하고 대중을 기만하고 호도하니 네 글이나 말이 귀신과 마귀새끼들의 것과 무엇이 다르더냐?
다잇글힘 24-03-09 16:58
   
정의란 무엇인가류의 해석의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그런 문제까지는 아닙니다.

도덕은 법처럼 그것을 어겼을시 미리 정해놓은 강제적 제재는 없지만 역시나 사회적으로는 어기지 말아야할 의무가 동반된 규범입니다. 또한 법과 마찬가지로 도덕에도 경과 중이 있습니다. 법을 위반했어도 그것이 경범죄냐 중범죄냐에 따라 공직자의 법률적 처벌과 징계기준 그리고  정치적 판단기준이 달라지는 것처럼 도덕도 중한 도덕적 위반이냐 경한 도덕적 위반이냐에 따라 상대를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지는건 다르지 않습니다.

자 여기서 질문. 우리사회에서 난교행위가 중한 도덕적 위반인가요 경한 도덕적 위반인가요. 합의하의 난교는 일반적으론 그 자체적으론 법률적 제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도덕면에선 권장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 금기시 되는 도덕적 위반행위입니다. 정치인이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도덕적 행위를 해놓고서 그리고 그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도덕적 금기를 해서는 안된다라는 얘기를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아마 저분은 기사에서 언급한 전문성 뿐만 아니라 관용까지 이야기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이건 전쟁터의 지휘관의 자격과 같은 것입니다. 스스로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그 아래사람들은 따르지 않습니다.

정치인을 판단하는 기준에 능력말고도 도덕을 따지는건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은 일반인과 자리에 따른 판단기준이 같지 않습니다.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는 단순히 개인주의로 퉁칠수 있는 위치일 수 없습니다. 최소한 관용을 바란다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다시는 그런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진정성이 선행되어야지 전문성과 도덕은 구분하자 이런식의 주장자체가 오히려 정치인으로선 감점대상입니다. 단순하게 말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다 논리와 연결하기 딱 좋은 얘기입니다.

결론:
- 정치인의 지위에 대한 자격판단은 일반인들과 다르다
- 정치인의 높은 도덕성은 그 자체로 정치인의 능력이다.
- 중한 도덕위반 범주에 속한것이 사회기준으로 명확하다면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건 논란거리 영역이 아니다.
- 건강한 사회일수록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을 정치에서 볼수 없다.
EIOEI 24-03-09 17:20
   
역시 성진국 왜구를 모국처럼 떠 받드는 국짐스러운 발언이군
 
 
Total 58,3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9471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0164
51368 [세계] "우크라군 하루 100명씩 전사".."2차대전 방불 소모전 돌입" Wolverine 06-09 416
51367 [세계] 우크라, 돈바스 포격전서 탄약 부족 열세..전황 급변 Wolverine 06-12 416
51366 [정치] 최재해 감사원장 “감사원은 대통령 국정운영 지원 기관”…… NIMI 07-29 416
51365 [세계] "우크라 매장 광물 12조 달러 가치"..자원 쟁탈장 된 우크라전 Wolverine 08-11 416
51364 [사회] ‘역공’ 하다가 ‘역풍’?…與, ‘비속어 논란’ 딜레마 빠… 피에조 09-27 416
51363 [세계] 일일천하 러시아 휩쓸고 간 리만..주민들 "러에 편입됐었다고? Wolverine 10-03 416
51362 [사회] 이태원 압사사고 사망 151명·부상 82명…"중상 19명, 사망자 늘 … Wolverine 10-30 416
51361 [사회] '근조' 뺀 추모 리본 달아라… 공직사회 지침 논란 피에조 11-03 416
51360 [세계] ‘손흥민 수술대’ 외신도 앞다퉈 보도 “한국에 절망스러운 … 스쿨즈건0 11-04 416
51359 [정치] ‘나경원 때리기’ 앞장선 국힘 초선들, 도로 찾아가 “마음 … (1) MR100 02-06 416
51358 [정치] 강진구 기자 구속영장 또 기각 "3차영장 치면 정권 명운 걸어… MR100 02-24 416
51357 [세계] 백악관, “韓이 우크라 탄약지원 한다면 환영" Wolverine 04-26 416
51356 [사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한국인 84% ‘반대’, 일본인은 60%가 … 피에조 06-15 416
51355 [경제] 외식 물가 급등에…음식점·주점 소비 1년 반 만에 감소 피에조 08-04 416
51354 [세계] 하마스, 가자 주민에 잔류 요구..레바논 주민들은 북쪽으로 피… Wolverine 10-13 416
51353 [세계] "한국 감사합니다"…일본 외무성, 군 수송기 일본인 이송에 … 스쿨즈건0 10-15 416
51352 [세계] 중국 "대만 스파이 적발" 크게 보도,대만이미지 실추 겨냥 가… (1) crocker 09-17 417
51351 [세계] 21세기에도 원시 부족은 약 100개 "대면땐 항상 끔찍한 결과" Wolverine 11-23 417
51350 [정치] 軍, 함정·항공기 동원 독도방어훈련 (1) MR100 12-14 417
51349 [세계] 중국서 한번 사용한 기저귀-생리대 분쇄해 재활용 (1) 사과나무 03-17 417
51348 [경제] 양극화지표 4년만에 좁혀졌다.."정책효과 사상최대" 가민수 05-23 417
51347 [사회] 김포-시마네 전세기 멈췄다..日 여행 취소 '빗발' 뢰크 07-13 417
51346 [세계] 홍콩 재벌 리카싱 아들 자택에 중국 본토인 남성 침입 Wolverine 09-22 417
51345 [세계] 유엔, 이란 시위 강경진압에 '우려'…"인터넷 통제 해… (1) 아마르칸 11-20 417
51344 [사회] 공무원 유튜버 얼마나 될까?..정부 실태조사 후 허가기준 마련 Wolverine 12-15 417
 <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