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172011001&code=910100&utm_campaign=share_btn_click&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_share&utm_content=khan_view

아니라는 증거를 어떻게 사람들이 알지? 점점 몰리니까 논리가 바닥이 떨어지나 보네..

좀 홀드요~

댓글부대경찰,  장자연사건서 삼성 통화목록 삭제 조작, 조선일보 수사조작,  경찰이 하던 짓들이에요.

그들이 그래도 다 경찰로 근무하고 있고요..  국정농단도 그렇고.

검찰이 기소의견 송치 아녔다는데,, 그랬다고 거짓말하고 있는것도  경찰,연합뉴스고요...  포렌식 검찰결과

기다렸다가 욕해도 늦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삼성.조선이 쓰던  이슈로 이슈덮기, 분열...  똑같습니다

그러니깐 아니라는 증거 열심히 제보하세요 ㅋㅋㅋㅋ

아니라는게 확실하다면 김혜경씨가 휴대전화를 포렌식으로 검사하자고 나섰겠죠.

아주 간단한 겁니다. 윗 댓글처럼 그동안 썼던 핸드폰을 공개하거나 지금 당장 트위터 본사에다 김혜경 트윗계정에 대한 정보요청을 하면 간단하게 경찰 혐의를 벗을 수 있는데 그 쉬운걸 안하네요

진실은 단순하고 거짓은 복잡하지

아니라면 자기가 간단히 증명이 가능한데 저러는게 빼박이라는것임

그러니깐요. 트위터 본사에 직접 요청해서 김혜경계정 정보요청을 하거나 그동안 자신이 썼던 휴대폰을 공개하면 이재명 주장대로 모든 혐의를 벗고 대선후보 0순위로 바로 올라서는데 그 쉬운걸 안하고 정치경찰 운운하면서 변죽만 올리고 있죠

저럴시간 있으면 스스로 증명하고말지

일반적으로 자기가 어떤 일을 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게, 어떤 일을 했다는 걸 증명하는 것에
비해 훨씬 어렵기는 하죠.

하지만 이번 케이스는 이재명 지사 부인 김혜경씨가 트위터 본사에 자신의 계정과 관련한 자료를
요구해 경찰이나 검찰에 제출하면 쉽게 증명 가능한 사건이죠. 트위터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공권력에 대해서 보호하겠다는 것이지, 본인 스스로 원할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으니까요.
이런 지경에 까지 몰리면서 이런 쉬운 일을 하지 않는다는게 의혹을 키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논란의 트위터 계정에서 썼다는 글이 반이재명 진영에 대한 패악질을 했다는 것 보다
이재명의 극렬 팬이라면서 이재명이 이정도로 궁지에 몰리는데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게
더 신기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김혜경씨가 검찰에 협조해 스스로 트위터
본사에 자료 요청을 하거나, 경찰의 발표와 달리 김혜경씨가 혜경궁김씨가 아니라면 진짜
혜경궁김씨가 빨리 정체를 드러냈으면 좋겠습니다.

혜경궁김씨 계정에 대해서는 고소고발 건도 거의 취하되었고 사법처리라고 해봐야  벌금이
고작인데 왜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지 모르겠네요. 걱정은 혜경궁김씨가 혹시라도 김혜경으로
드러나면 선거법에 걸려 도지사직 잃을 이재명씨가 더 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