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는 거래의 대상은 될수는 있음. 욱일기보다 더한 일장기나 기미가요에 대해서 지금와선 암말안하는걸 봐서도 그렇고. 이것도 사실 코미디긴 하지만.
문제는 조건은 저쪽의 역사의식에 대한 근본적 변화인데 저쪽의 변화가 전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쪽에서 거래조건을 낮추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감. 도대체 지금와서 북한이 뭐가 무섭다고 일본까지 굳이 끌어들여야 하는지. 현실에 맞지 않은 똥같은 이념적 고집이고 방향성 자체가 지금 돌아가는 국제정세와 맞지가 않음. 오히려 급한건 일본쪽인데
엄밀히 말해선 욱일기에 경례를 했다는 형식자체가 치욕인게 아니라 얻어낸것 없이 머리만 숙인다는 것이 문제임. 위에서 코미디라고 언급했듯이 욱일기보다 더한 두가지 상징물도 게양되고 연주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