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느껴지는...

지글에 첫댓글달고 머 느끼는거 없나

알바비 주는분들이 많이 잡혀가서 그래요

기다려 봐요 좋은 세상 오겠지

당신 같은 인간들 때문이지

소득 주도 정책말고는 진짜 답이 없네
울나라 잘나가는 수출품들은 고용유발효과 낮아서 국내경기에는 별 도움 안되는것들이고...
기업들 퍼주느라 폭망한 민간소비의 gdp비율을 47퍼에서 예전의 55퍼대까지 회복시키는거 외에는

수출이 반도체에만 집중되어있어서 그래요;; 반도체가 경제지표 끌어올려서 착시효과 발생되는거..내수경제정책이 잘되야 국민들이 체감하는데 소득주도성장, 부동산정책 등 부작용으로 내수경기는 지금 별로 좋지않아요

민간부문은 부동산, 기업 부문은 수출쪽에 몰려 있어서 그럼..  부동산은 제대로 건들지도 못하니 해결 불가능.. 임대료는 올라가고 소비는 줄고 안습.. 노후도 불안하니 중산층도 갈수록 소비를 줄이고.. 청년층, 노인층은 쓸 돈 자체가 없고.. 지방 경제는 다 죽고 인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리고 빈부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돈은 다 서울로 서울로 온 돈은 다시 부동산 투자자에게..

낙수효과 몰라?? 대기업 수출 잘되면 낙수효과로 서민들도 잘산다는게 느그 논리잖아
그럼 이제 수출 역대 최대니 잘살일만 남앗으니 아가리좀 닥처라

언제는 안 그랬나?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그랬음. ㅋㅋㅋ
썩을 놈의 기업들이 돈을 안 푸니까.

너처럼 맨날 방구석에서 이러고 사니 빡빡하지 나가서 일을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희 보수매국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라 망한다 망해라 하기 때문에
체감경기가 나빠지는것

수꼴들의 골통경제라고 할까?
진보가 집권하는 내내 체감경기는 어렵다는 골통경기론...
문정부가 부동산 토지세 엄청 올리겠다고 하니
땅투기에 특화된 보수들 "우리 떨고있니? 왜 이리 춥지?" 라는거...

이미 박근혜 정권때 가계부채가 1400조를 넘었습니다.
국민들이 여유돈이 있어서, 돈을 써야 경기가 팽팽~ 돌아가는데...
1400조를 대출받은 국민들은 먼저~ 매달 은행이자를 내고, 남는 돈으로 살아야 하니...
쓸돈이 줄어든 것이지요.

쉽게말해 예전에는 100원을 썼는데, 은행 이자로 50원을 내야되다보니, 이젠 50원밖에 쓸수없는것이지요.
물건을 파는 가계 입장에서는 늘~ 100원어치를 사가던 손님이,
이젠 50원 어치만 물건을 사가니, 가계는 매출이 줄어드는것이구요.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수는 무려~ 557만명입니다.
우리나라는 장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수요는 정해져있는데, 그것을 나눠서 가져야하니... 장사가 모두 잘될수가 없습니다.

위에 두가지가 내수경제에 발목을 잡고 있는것이지요.

첫번째는 박근혜 정권때 무리한 대출로 인한 부작용이... 나오는것이구요.
두번째는 우리사회에 오래전부터 있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10년간 말아먹은 서민경제 우찌해야 다시 살릴 수 있을꼬

대기업은 활황 서민은 죽을지경이란 말이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