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이나 상품들에 대한 유해성 문제를 가지고 기업들이 연구지원을 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어디서 유해성 문제가 불거졌다고 해서 그게 전부가 아니거든요. 이런 문제를 접하면서 그나마 좀 이해의 폭이 넓혀질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인체유해성 문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맞습니다. 문제는 그 수준이 대중적 공포차원으로 발전할때인데 그런 경우 특히 언론들의 시각이 중요합니다. 만약 눈에 보이는 자극적인 장면을 부각하는것을 넘어 누군가를 대변한다는 앞잡이논리가 등장한다면? ㅋㅋ. 그 다음부터는 과학적인 근거를 들이밀어도 소용이 없어지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뭐 그런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게임문제의 경우 그나마 정신적인 문제이고 이용자의 경험이 풍부한 굉장히 친근한 문제인지라 워낙 대중들의 이해도가 높아서 그나마 정치적인 방어막을 쉽게 칠 수 있었지 식품이나 약물문제라면 안전하지 않은쪽 주장으로 거의 일방적으로 기울어졌을 것입니다. 게임과 다른 문제의 차이는 결국은 대중들의 이해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기사속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개선 운운하는데 그냥 아이들의 공부시간과 게임시간사이의 경쟁관계를 운운하는게 보다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의 대부분은 거기에서 오는거지 이미 게임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가 전세계에서 울나라만큼 넓은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ㅋㅋ
너무, ,, 길어요...
우리나라는,, 게임 천국이니,,
그러지 말자~~ 인가요???
아니면,,, 게임의 틈을 이용하자,, 인가요??
모두,, 님의 말은 틀립니다..
게임의 유해성은 개인이 판단하고요..
게임에서의 정신적인 문제는,,내가 판단하고요..
말만 많지,,, 정리는 끝에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