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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2 20:37
[세계] 유엔 보고관 "일, 오염수를 '처리수'라 부르며 여론 호도"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1,719  

https://news.v.daum.net/v/2021042220201535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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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1-04-22 21:57
   
별로 의미없는 태클. 오염수로 이름붙이나 처리수로 이름붙이나 그 이름때문에 대중들의 인식이 별로 바뀔일도 없음.

저런 쓸데없는 논쟁에 초점을 맞추지말고 과학적으로 그 영향이 어느정도나 클것이냐를 좀 파고들었으면 함. 태평양을 향해 생오줌을 버리든 처리된 오줌을 버리든 중요한건 오염정도임. 태평양을 향해 오줌한번싸도 그것이 전지구로 퍼져나가는건 똑같음. 퍼져나가는게 중요한것이 아님.

울나라는 1993년 러시아의 핵폐기물을 투기문제를 계기로 그 이듬해부터 매년 꾸준하게 방사성물질의 해양오염정도를 측정해왔음. 당연히 2011년 이후의 자료도 존재하고. 2011년 사고당시의 방사능오염량과 현재 오염수탱크안에 방사능오염량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만 알아도 시뮬레이션이고 뭐고 돌릴 필요조차 없이 결과는 뻔함. ALPS가 성능이 어떻느니 모든 핵종을 여과를 못하느니 다 곁가지 얘기들임. 중요한건 배출될 양임.

이쪽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찾아본 사람들은 이미 과학적인 논쟁에선 게임은 끝난 상황이라는걸 알수 있음. 단지 정치적으로 국내여론과 그동안 뱉어온 얘기때문에 승복을 못하는거지.
     
CIGARno6 21-04-22 23:36
   
과학적 논쟁이 어쨌든 댁이 가서 그거 한사발 먹고 이런글 쓰면 인정.
          
다잇글힘 21-04-22 23:38
   
오줌물을 바다에 뿌려서 괜찮다고 그 오줏물이 더럽지 않은건 아닙니다. 댁은 그 더러운 오줌물을 마시라고 하는거에요. 문제는 내가 그걸 직접마시는것과 바닷물에 섞여서 희석되는건 다릅니다. 먹는것으로 아무리 비유해본들 이 문제를 실질적으로 검토하고 안전성을 판단하는 집단의 관점에서는 듣는척도 안해주는 논리일뿐입니다.
               
CIGARno6 21-04-22 23:45
   
자 그럼.
가셔서 그거 버린 앞바다 가서 마시고 오세요. 한사발. 그럼 ok?
소금물이라 못드시겠으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올라오는 해산물좀 잡아드시면 됨. 회떠서. 우럭회 1k 드시고 오시면 그 글 인정함.
                    
다잇글힘 21-04-22 23:46
   
평상시 바닷물을 잘만 드실수 있다는걸 님이 먼저 증명하신다면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올라오는 해산물은 국내수입도 안됩니다.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도 못합니다. ^^
                         
CIGARno6 21-04-22 23:47
   
증류수 만들어 드셔도 인정합니다.
                         
다잇글힘 21-04-22 23:49
   
설마 못마시고 못먹을거라 생각하시고 요청하시는건가요? 머리속 생각과 실제 행동을 다를거라 여기고?

수고로움-번거러움-귀찮음과 불가능은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누군가에 먹어라라고 추천을 해주는것도 아니에요. 단지 과학이 그렇다라는것입니다. 기호는 과학의 문제가 아니에요. 선택의 문제지

ㅋㅋ
                         
CIGARno6 21-04-22 23:50
   
네.
스가도 지가 먹으라니까 못하던데.
                         
다잇글힘 21-04-22 23:52
   
못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예를들어 100bq/kg의 일본과 한국의 기준치의 음식을 매일 365일동안 0.2kg씩 먹어도 그것으로 인해 받게되는 그렇게나 강조하는 내부피폭이래봤자 그냥 흉부엑스레인 한번찍는것정도로 미미합니다

1mSv의 1/10정도밖에 안됩니다. 피폭수준이

^^
                         
CIGARno6 21-04-22 23:53
   
먹어서 응원하던 일본 분들 훅간 사례가 있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해요?
피폭이 약해서 지장 없어요?

여까지 합시다.
                         
다잇글힘 21-04-22 23:57
   
훅간 경우는 제가 알고 있는 사례로는 다 잘못 알려진 경우입니다.

예를들어 먹어서 응원하자로 유명하신 그분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 걸렸는데 그게 2011년 그해에 발생했습니다.

방사선피폭받는다고 병이 덜컹 걸리는게 아니에요. 잠복기라는 것이 존재해서 바로 발생하지 않고 일정기간 이후에 발생해요. 그렇게 빠르게 발병한건 방사선피폭이 원인이 아니라 다른 이유입니다.

예를들어 갑상선암 발병조사를 2011년이 아닌 2015년부터 한 이유가 그런 이유입니다

여기까지 하세요. 하여간 보고싶은것만 보려하니..

어느한쪽의 주장만 주구장창보고 그에 대한 반박은 전혀안보니 현실파악이 전혀 안되는 것입니다. 이거 반박된게 언제인데 아직도 이 얘기가 나돌고 있으니 ㅋㅋ
                         
너만바라바 21-04-23 00:46
   
정신승리는 그만
     
새콤한농약 21-04-23 01:02
   
ㅋㅋ 광견이 예전 기억이 돌아왔나보네.
증거대라고 발악하더니 그린피스 자료 나오고 잠수타더니 다시 기어나왔네.
          
다잇글힘 21-04-23 01:06
   
그린피스 자료 나오고 잠수타다니? 전혀 기억에 없는데? 넌 저번에도 그러더니 그냥 막 소설을 쓰네

한번 가지고 와봐. 반박을 해줄께. 반응없으면 깨갱한걸로 이해할께 ^^
유랑선비 21-04-23 00:49
   
UN도 어이가 없겠지
     
다잇글힘 21-04-23 01:07
   
유엔 산하 방사선영향과학조사위원회 2013 요약
https://atomic.snu.ac.kr/index.php/UNSCEAR_2013_%EC%9A%94%EC%95%BD

UN에서 이 문제에 관한한 제대로된 발표는 이걸 보시면 됩니다.
ultrakiki 21-04-23 01:48
   
역시 방사능맨 쳐 나와서

비과학적인 개소리 정신승리 댓글 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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