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에는 여러 기득권세력들이 있다.
한국엔 수꼴적폐세력들이 있고, 중공의 시진핑세력, 일본의 우익세력도 기득권들이다.

여기서...
중공이나 일본의 세력들은 미국의 이익과 결국은 대립하게 된다.
(패권과 독주를 꿈꾼다는 말)
이에는 한국의 수꼴세력들도 포함된다.
이는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한국의 적폐인 수꼴세력들도 일본의 우익세력들과 결국은 같은 패거리다.

한국의 진보세력들 즉 시민세력들이 동맹 정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존재들이다.
이들의 의미는 이미 아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에서
중.일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새롭고 안심되는 대안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홍콩이나 태국.미얀마 등에서 외쳐지는 목소리들이 하나의 예이고
중.일이 보여주는 퇴행적인 언행과 추악한 실상들도 역시 그 증거다.

미국이 일본의 우익을 무조건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가장 먼저 최소한 그들의 본질과 행태를 제발 먼저 깨닫고 나서,
최소한 그 일본의 돈지롤에서 벗어난 냉철함으로 판단하고 나서
정책을 세우고 집행하여야 한다.

일본을 그대로 믿었다가 태평양전쟁이라는 뒷칼도 맞은 거고
중국의 위협도 미리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
일본이 가지고 있는 그 시퍼런 칼날은 최종적으로 미국의 등을 노리고 있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종국적으로는 미중전면전을 포함한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그러한 와중에 미중을 결국은 고꾸라트리고
예전의 그 군국주의시절의 패권을 다시 찾자는 것이 일본의 목표다.

중국이나 일본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세력들이
한국의 진보시민들이다.

가능성이 낮기는 하지만
만약에
미국의 동북아정책이 일본의 우익에 경도되어 균형과 냉정함을 잃은 상태로 계속된다면
(한반도에 대리전쟁을 일으키거나 경제를 폭망하게 하려는 등의 왜국의 시도)
한국은 당연히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국중심에서 벗어나 중립을 선택하게될 것이고
이는 결국 미국의 일본의존도를 심화시켜
일본이라는 꼬리가 미국이라는 몸체를 흔드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될 가능성이 있다.

동북아시아의 키를 완전히 쥐게 된 일본은..
결국엔 자신의 의도대로 보통국가화(즉 예전 군국주의의 부할), 핵보유 시도 등을
눈치도 안보고 급속하게 시도하게 되고..그걸
미국은 눈뜨고 그대로 용인하여 주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결국
중.일이 하나가 되어 미국과 세계에 대항하게되는 결과로 이어지거나
그 전이라도
미국과 중국은 일본의 흉계대로 전면전을 벌여 상호공멸하여야 하는 것이다.

일본이 한국을 강하게 비판하는 때일수록
반드시 일본은
뒤가 구리고 숨기고 싶은 것이 있음을 미국은 알아야 한다.

내가 오래살긴 했나봄....
삼전이 일본의 모든 전자기업을 합친거 보다 더 크고
미국인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배우자는 기사를 다 읽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