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응원을 업고 영웅이 되었지만,
자식들은 군대 보내기 싫어 미국 시민권 선택시킴.
부모는 한국인으로서 권리와 인기를 누리며 한국에서 꿀빨고,
자식들은 때로는 미국인으로 때로는 검머외로서 미국과 한국 양쪽을 필요에 따라 오가며 살테고~~
한때 국민 영웅이 아니었다면, 한때 아침일찍 중계 플레이를 보며 쟤의 경기를 보고 응원하고 기뻐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배신감은 안들었을라나?
지 마누라 뒤에 숨어서 모르쇠 하는 놈이지만,  정말 비겁한 한국인인 것은 틀림없는 추신수.

마당씨, 어린 나이에 미국 건너가서 메이저로 성공하고 애들을 거기서 낳고 자랐는데...한국에서 애들이 적응할 거라 생각하시남. 남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잣대로 쉽게 평가하지 마시기를.  댁이 미국가서 20년 살면서 애 놓고 애들 한국에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자신만의 잣대는 아닌듯  보편적 생각 아님?  그리고  본인의 선택으로 미국가서 돈벌고 자식 국적은  미국인 선택했으면 그에 대한 평가도 받아 들여야지 않아요? 누가 억지로 미국가서 20년 살라고 했음? 돈은 한국에서 벌고 책임은 안지고  개인의 선택 이라기보다  이기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지는건 어쩔수 없는듯

무슨 평가를 받는다는 거지 대체 이해가 안됨. 미국에서 성공해서 돈벌고 애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국적은 자신들이 성인이 되어 결정하겠지. 미국에서 자랐는데 한국 국적을 가지고 군대 가면 선이고 미국 국적으로 군대안가면 악인가? 그리고 무슨 책임을 안진다는 것인지. 타인의 성공에 배가 아파하는 소인배들의 심보로 밖에 안보임.  한국에서 뛰는 것도 능력이 되고 실력이 있으니 하는 것 아님?

남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잣대로 쉽게 평가하지 마시기를.

사람 생각이란 게 다 다르기도 하고 보기 썩 좋지는 않지만 이런 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애들 문제는 차치하고
본인 군대면제 받을려고
어떻게든 올림픽 뛸려고 발악하다가
면제받고 나서 쌩~
인성이 안좋은건 확실함

나도 추시수 별로 국대에서도 군면제 뒤에 뭐 하거 있나? 마음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