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30% 무너졌을땐 메인 이슈가 가상화폐, 부동산 관련 이었고 2021년, 시기적으로 조중동이 '번쩍거지'를 캐치 프레이즈로 사회적 면역력이 약할수 밖에 없었던 젊은츰을 쥐고 흔들었던 시기였네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위축 되었던 시장을 풀기위해 유동성 잔치가 벌어질수 밖에 없었던 시기였고 정부는 각종 규제로 대출을 막았었죠.
필연적으로 올수 밖에 없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피해자를 막으려고요..., ...영끌족들 개인의 책임이긴 하지만, 그상황을 조장한 이들은 정말 무책임하고 비열한 늙은이 들입니다.
이정도면 잘나온것 같은데요? 10년전 경험입니다만 적지않은 가게가 조선,동아 TV 틀어 놓고 터미널 공항같은곳 가면 대합실에 있는 TV 조선,채널A 위주로 틀어주면서 뉴스 보면서 추임새 넣는 사람들 있는곳 이었습니다...그런곳 임에도 반수 이상의 사람들은 이 정권의 이상함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는거죠.
공군에서 파견 근무한적이 있어서 타지와 너무 다른,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특정요소는 아직도 꽤나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