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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01 01:25
[세계] 에콰도르 박사 "韓, 우리가 쌀까지 보냈던 나라인데" 평가..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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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효과 22-09-01 03:12
   
한국처럼 다 된다면 벌써 다른 나라도 한국처럼 되어야지..

참 어이가 없다.. 그래서 뭐 과거 오래전 일로 일말의  우월의식을 느끼나? 
그때는 한국 전쟁으로  한국이 파괴되어서 0에서  시작했는 데.. 당연히  웨만한 나라보다 뒤에서 출발하지..
한국이 지금까지 온 건 원랴 한국의 저력을 찾은 것에 불과하다..
마스크노 22-09-01 09:33
   
남미/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와 울나라는 출발선이 아예 다름. 울나라는 단일민족 국가로 1000년 이상 이어져 온 나라고 스스로 중앙집권 체제하에 국가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슴. 근대국가로서 대한민국은 소위 "신생독립국"에 속하고 근대를 거치면서 식민지 수탈과 동족 상잔의 내전으로 끔찍하게 파괴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 고려/조선에서의 경험까지 무화되어버린 것은 아님. 조선이 여러 문제도 많았으나 제레미 다이아몬드 교수가 일리 있게 말했듯이 강력한 중앙집권 관료체제 운영 시스템이 갖춰졌던 나라였슴. 에쿠아도르에게는 안타깝게도 이건 단지 현재 교육을 강화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아프리카/남미 여러 나라가 풍부한 자원과 좋은 기후조건에도 불구하고 가난과 사실상 무정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건 과거에 고려/조선같은 중앙집권체제 국가 운영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는 제레미 다이아몬드 교수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슴.
hell로 22-09-01 12:50
   
62년 수교당시 기준 높은 문맹률..?
뭔 헛소리? 전쟁 직후인 55년도에도 이미 20여% 밖에 안됐었고
국민교육이 일반화 된 60년대 이후는 문맹률 조사자체가 무의미해져
문맹률 자료도 별로 없구만..
맙소사 22-09-01 13:27
   
그래도 배운 놈이라고 졸라 순화해서 말하는거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100년전엔 일본과 미국, 유럽에 의해 에콰도르로(남북미) 에네켄, 사탕수수 캐러 노예로 팔여왔던 것들인데....'
제롬11호 22-09-01 15:37
   
기사 내용은 괜찮음
자국의 현실을 한국에 비교한 걸로 보면 됨
그냥 그게 다임
내손안에 22-09-02 11:06
   
개이버 댓글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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