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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12:55
[정치] 대통령실 "尹, 집서 전화로 보고 받고 지시 내려..대통령 있는 곳이 곧 상황실"
 글쓴이 : Kayneth
조회 :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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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 22-08-09 13:06
   
오세훈이 잘못이니, 박원순이 잘못이니 하고 있던데 그딴건 별 관심없고.

폭우에 굳이 위험 또는 교통 방해를 감수하고 나가지 않는 판단 자체를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폭우로 움직이지 못했다는 사실은 엄중히 받아들이길.

80년 만의 폭우라지만 그래봤자 서울 일부분이 물에 잠기는 수준이었고.

이게 결국은 대통령의 거주지와 집무실이 떨어져있는 것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우리나라처럼 대통령의 권한이 막강한 나라에서 이런 상황이 왜 심각한지 모른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일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라는 측면에서도 지금 상황이 정상이라 보는 건지.
     
승이 22-08-09 14:18
   
넹 저도 이게 가장 심각한거 같음.
긴급한 상황에서 바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과거 집무실과 관저의 동선을 최소화해둔건데.. 일단 그게 안되고 있으니..;;
현재는 위기상황을 빠르게 대처할수 있는 대통령이 현정권에선 없다고 봐야함. 북한 중국 일본등 주변 위험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과 현 미중 러시아전쟁 코로나등의 긴박한 위험요소속에서 이런 대통령이 부재한다는건 매우 위험한 상황 -_-
진실게임 22-08-09 13:09
   
뭐든 난리만 나면 자동으로 집에서 퍼질러 놀겠다는 거잖아
피에조 22-08-09 13:27
   
텔레마케터 하세연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
마당 22-08-09 13:30
   
뭐든 수습이 필요하지?
국민들이 도저히 공감하고 이해할 상황이 안되니 옆에서  쉴드치고, 해명하고 살붙이고 난리도 아니다.
윤석렬이 원래 이런 인간이었어.
살아온 삶에서 묻어나 얼굴에 궅어진 외모도 참 비호감으로 생겼는데,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그 어느 하나 국민 지지와 공감을 받기가 힘드니
옆에서들 많이 수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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