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중국 견제를 이념으로 접근하겠지만 본질은 반도체나 배터리 등 미래 산업을 좌우할 핵심 제품의 공급망을 누가 더 틀어 쥘 것인가의 싸움. 즉 당장 공장도 장비도 소재도 중국이 아니라 미국으로 보내라는 것이죠.
당연히 전쟁위협이 높은 한국이나 대만에 파운드리와 메모리를 의존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일본도 파운드리 진출하도록 하고 한국 대만 기업들은 미국으로 불러들이고.

잘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미국이 한국의 중국 투자나 메모리 반도체 수출을 막기 시작하거나
미국이 자급자족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되었을 때도 경제와 안보가 양립이 가능한지.
그때 우리가 생존을 위해 가진 무기와 가치는 무엇인지.

반도체 기술도 없는 일본이 무슨 반도체 동맹을 하는지 ㅉㅉㅉ

반도체 만들줄도 모르는 나라하고 협의해서 뭐함?

현실 = 쪽본외무상이 반도체자리 억지로라도 하나 주세요 ㅠ 빌러간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