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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9 12:07
[세계] 젤렌스키 "침공 미리 안 알린 건.." 털어놨다가 거센 역풍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612  

https://news.v.daum.net/v/2022081911481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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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2-08-19 15:54
   
젤렌스키를 영웅화 하던 존만이들이 이 기사를 꼼꼼히 읽어 봐야 할텐데
애오라지 22-08-20 00:10
   
아직도 침략국 러시아를 두둔하는 들떨어진놈도 존재하는듯

지금같이 결과론적으로 보면 전쟁준비를 했다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잘 못된거지

젤렌스키와 그 주요 정부 구성원들이 탈출했다면? 우크라이나는 싸우지도 않고 그냥 무너져 내렸을거라고 봄

국가 위기 상황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할 정부나 헤드가 없다면  그 집단은 쉽게 무너져 내린다는 진리를 잊지 말길

그리고  러시아의 전력 차이를 보더라도 서방 매체든 어디든  우크라이나 공영방송이든  먼저 러시아 침공을 얘기 했다면  침공로와 목적  , 그리고 전력차등을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못해도 2주내로 우크라이나가 점령당한다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쟁 공포의 확산하는 계기가 됐겠지

그건 다시 공포의 전염으로 이어져서 무기력증을 보이게 됨으로서 싸워보지도 못하고 사기 저하로 이어지게됨

이건 러시아가 노리지는 않았겠지만  언론의 속성상  이러한 전개는 예상됨

그리고 러시아가 침공 안했을수도 있음

침공을 안하는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전시 체제로 미리 전환한다면  GDP의 10%을  전쟁물자로 쓰고 국민 동원령을 내린다면?

일정 나이의 남자들은 경제 활동을 못함 ...  군대에 끌려가야하기 때문

군대 끌려간 남자들이 사회 혹은 계층에서 어떠한 위치해 있든  경제의 중심축에 속하는 청 장년층일거라는건 예상할수 있음

그렇다면  그 빈자리를 여자들이 채울수 있느냐? 그건 빈자리의 남자들이 경험했던  경력을 채울수는 없음

일정 숙련된 경력을 쌓았을때나 가능한일

사회 시스템도  기업도  생산활동보다는 군수물자 생산 위주로 돌아가게 됨

한마디로 우크라이나의 경제는 나락으로 간다는것임

침략할듯 말듯 그렇게 함으로서 러시아는 손하나 까딱 안대고 우크라이나의 경제를 붕괴시킬수가 있고 불안해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정권 퇴진을 야기 시킬수가 있음


고작 2021년 10월달에 미국이 경고해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침공했을때의 여유적으로 6개월사이에 우크라이나 전력을 끌어올린다?

현실적으로  6개월만에 러시아를 막을수 있는 전략 무기들을 생산하거나 수입할수 있나? 그럴만한 구입 자금은 있고?  군인은 그때까지 정예화할수 있나?

러시아가 크림반도 쳐먹고  2022년 2월 전쟁 발발할때까지 서방은 러시아 자극한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무기 판매를 하지도 않았음

러시아 가스 송출 금지할까봐 눈치보던 시기였는데  대놓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판매한다?

꿈같은 뇌피셜 얘기 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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