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续资治通鉴 卷二百一十四 元纪三十二》记载:“后亦多畜高丽美人,大臣有权者,辄以此遗之,京师达官贵人,必得高丽女然后为名家。自至正以来,宫中给事使令,大半高丽女,以故四方衣服、靴帽、器物,皆仿高丽,举世若狂。”
"황후도 역시 고려미인으로 삼아, 대신과 권력 있는 자는 곧 이를 귀하게 여겨, 수도 고관 귀인은 반드시 고려여자를 얻은 후에야 명가가 된다. 그렇게 된 이래, 궁중의 일을 하는 사령 대반이 고려여자이며, 이런 이유로 사방의 의복, 신발과 모자, 기물 모든것을 고려를 모방해, 온 세상에 미친 것 같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를 부러워하고 뺏고 베끼고 하는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일이었더군요 이제와서 거꾸로 우리가 지들껄 베꼈다고하는 뻔뻔함까지 중국은 그냥 바뀐게 없는겁니다 수천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