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와 상관 없이 북한 주민도 우리 국민입니다. 실제로 민증 있는 국민이란게 아니라 북한 영토와 그 주민에 대한 우리 헌법적 관점과 해석이 그런 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우리는 정은이가 헛짓거리하더라도 정은이 밉다고 그 미운 감정대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하고 속터지지만...
제 생각으론 오히려 조심해야 할 것은 이를 빌미로 적개심을 부추켜 군사적, 정치외교적 기타 다른 정책과의 혼동과 혼선을 강요하도록 국민의 생각과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식량지원등은 북한 주민에게 필요하고 좋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좋은 것으로 통일을 대비하여 남북 모두에게 바람직하고 좋은 것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 중국, 일부 북(아마 탈북?) 등의 출신 들의 선동에 속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