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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4 01:00
[정치] 진보정당 외길 30년..노회찬 '노동자의 벗'으로 남다
 글쓴이 : 호연
조회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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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OO 18-07-24 04:33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 그걸 민주열사인양 정권의 책임인 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 되고,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나잖아요." 

“그렇게 명예를 중시하는 넘이 비리나 저지르고 자빠졌습니까?…검찰에서 더 캐물으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는 넘들이 있다고 합니다…. 검찰에서는 청산가리를 준비해놓고 원하는 넘은 얼마든지 셀프 서비스하라고 하세요….” 

"자.살할 짓을 왜해. 그러니깐 아니 그렇게 명예를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짓을 왜해요?" 

 "웃기는거거든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명예때문에 자.살하는거잖아요. 자.살하는경우 자신의 명예가 부당히 구겨졌거나 이럴때 하는건데 그게 위선이죠. 한마디로 그렇게 자존심 강한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일은 안해요." 

~~~~~~~~~~~``
“거물 정치인이라 하나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국민은 거의 없다”며 “실패한 인생이다. 가는 마당임에도 좋은 말 못 하겠다” 

“정말이지 ‘징글징글’했다. 이런 정치인의 죽음을 애도하라고?”

  “정치인의 죽음은 개인적 죽음일 수 없다. 정치인은 죽음과 동시에 역사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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