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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30 15:16
[사회] 콧대 높아진, 외국인 근로자 '충격' "월 300만원 줘도 안와"…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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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GB 22-05-30 15:36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일감 없을때 그때그때 일용직으로 고용해서 쓰고 필요없을때마다 버려버리니
다른곳에 취업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돌아 올리가 있나.. 돈  벌고있는거에서 차이 많이 나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안가지. 그리고 사람 모자란게 아니라 정확히 사람이 없는건 현실인데 그 현실에 맞게 일감 수주를
적당히 받아야지, 무슨 용접공은 없는데 수주부터 하고보는식으로 하니까 기존에 일하던 사람들만 더
힘들어하지, 돈을 올려주고,  조선산업 불황이 왔을때  채용한 용접공들 짜를일 없게 안전자금 확보,경쟁력을 쌓아야지,  허구언날 수주는 계속 많이 하면서 기레기들한테 무슨 말을하길래 허구언날 조선소 적자라니 뭐라니 개똥같은 소리들 하고있네. lng핵심 기술 로열티 외국에 주는 돈 아껴서 자체 저장탱크 개발해서 그 돈으로 불황왔을때 버티는 돈으로 써도 지금 사태같은건 절대 안일어나지, 용접공이 조선소에 핵심인데 그져 일감 줄면 직원들 짜르고보는데 누가 그 조옷만한 돈 조금 더 준다고 왔다갔다 하겠냐 나라도 안하지.
마제스티 22-05-30 16:21
   
수주하고 난뒤에 어느정도 회사에 흑자는 나야하니까 첫번째로 먼저 인건비 줄이는 일을 하게되고 그 후에 보자는 마인드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데. 예전과 다른건 워라벨이 점점 선호되고 있고 돈을 많이줘도 1년내내 거의 일을 해야한다면 비선호직업으로 갈 수 밖에 없지. 기존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이들은 돈벌려고 일하다 고생대로하고 용접일같은 몸에 안좋은 일 하다가 암투병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애들이 이제 30~40에 안정적인 직장도 아니고 기피직장이 되버리고 사람구하기도 힘들어지고 무한반복에 인건비낮추려고 외노자 고용하면 거기는 앞으로 체계를 바꾸지않는한 외노자없이는 운영이 안되는 상황이지 그리고 무슨 용접하는데 300백만원주면 누가하련지
함부르크SV 22-05-30 21:44
   
한경 기레기답게 제목 뽑아내는 솜씨가 예술이군 ㅋ
"콧대 높아진" 이라....
외노자들에게 적대감 심어주기 딱 좋게 선동하는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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