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서도 공문서이지만 바로 법을 가장 무겁게 다루는 검찰에서 그렇다는 게 훨씬 더 크고 심각한 문제인데, 자기들 입장에선 법은 자신들의 힘과 권력을 투영하고 실현하는 도구에 불과한 즉 어찌보면 당연한 행태....
검찰의 부패가 매우 심각한데 우월한(?) 자신들에 대한 그러한 세상의 아니 국민들의 인식과 판단을 받아드릴 리 업고 오만한 그들이 절대 용납하지도 아니 아예 무시...
그러나 말거나 늬들은 떠들어라 늬들이 어쩌겠나 하는지도...

이정도면 정상적인 절차와 방법으론 거의 불가한 듯... 수사하고 단죄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의 법과 죄에 대한 양심과 그 기준은 이따위니 아무리 말로 비판하고 정의와 공정을 촉구한들 들을리가...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었더라면 부끄러워 가만 있지를 못했을 것이고 그 흔히 말하는 존심과 자부심 아니 오만이라도 제대로 있었더라면 그냥 있지를 않고 아무리 선배고 상관이고 간에 드리받았어야 하지만 조직의 법보다 위니 세상 지들이 잡아 가두는 조폭의 조직 논리와 뭐가 다른지... 법무 장관은 드리받고 대통령에게는 말 안듣고 대들고 아니 욕보여 죽이는...
어디 영화 보니 전쟁에서도 예의가 있고 이긴 후에도 적장에 대해 예우를 하더만 여기는 자기들 옷 벗고 나가서 받는 예우만 있고 국민과 범에 대한 예우는 어디다 버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