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이나 도왔다면 아무리 자신이 경제적인 문제로 했다 해도 인정도 있었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중국정부로 부터 위협도 받는 상황이었던 것 같고 라오스 국적을 받았는데도 중국에서 돌아와서 자수하라고 위협할정도면 라오스 정부에도 분명 중국이 압력을 넣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으로 와서 난민 신청 했다는 것은 그동안 자신이 돈을 받긴 했어도 나쁜 의도로 탈북자들을 도운게 아닌 것 같네요 분명 탈북을 도와준 탈북자들이 탄원서도 써주지 않았나 싶고요 전 저 정도 하신 분이라면 난민 신청 받아 준거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전혀 한국에 도움 준것도 없이 불체하면서 범죄 저지르는 외국인들 보다는 훨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