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눌리고 한국에 제껴지고'가 더 정확한 표현.
일본이 우리 나라보다 거의 3배나 많은 인구 대국임에 기인한 규모의 경제로 인해
아직 본격적으로 역전 현상의 결과가 잘 눈에 띄지 않을뿐이지,
화이트 칼러의 생산성 및 기업의 효율성은 이미 일본을 앞지른지 오래되었고,
문화 예술, 디자인, 패션 분야 등 독창성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는 일본을 저만치 앞서가고 있으며,
이미 많은 산업 부분에서는 규모의 경제면에서도 이미 앞서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