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월래 그런거다... 그런 소리 하려면 강제로 하지를 말던가... 독일처럼 정부돈 투입해 달라고하는거라면...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할짖 못할짖 다하면서  단물만 빼먹고 줄때 되니 우는 소리를....
그러면 지금까지 받은돈 다 토해내고 완전 민간으로 돌아서면 되겠네..  내돈 돌려줘라...

저 기사가 하고 싶은 말은 감정적으로 '단물', '우는 소리' 같은 추상적인 말에 넘어가지 말자는 겁니다.

국민연금 매월 낸 금액이 얼마고 이게 당시 물가와 소득 기준으로 가치가 얼마였고, 그 동안 이자율,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때 돌려주는 금액이 얼마 이상이어야 하는데 이만큼이 되느냐를 따져야 하는데 무작정 단물 빨아가고 돈 안주려고 우는 소리한다는 식의 주장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경제학자 수준의 정교한 경제논리는 아니더라도 주먹구구식으로나마 개개인이 체감하는 기준이 있을텐데 요즘 댓글이나 몇몇 게시글들 보면 이런 단순한 기준조차도 없이 감정적이기만해서 당혹스러울 정도지요.

'그리고 군대가 원래 그런거다... 그런 소리를 하려면 강제로 입대시키지를 말던가...' 이런 만능 논리까지 동원된다는것도 이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얼마나 이상한 논리인지 아실텐데요.

국민연금 기금이 600조이상입니다.
강제로 해야 노년으로 가도 사회문제가 줄어듭니다.
우리나라는 9.5%정도 강제지만 외국은 일본18%, 유럽어딘가는 20% 넘는다네요.

그 9.5%도 사업자가 반을 대신 내주죠.

프랑스 영국 미국등은 쌓인 기금을 잘 투자하여 매년 투자수익률 13퍼센트정도 올리고 있음. 한국은 국민연금 기금이 세계 3위에 달할정도로 쌓아두고 올해 2018년 투자수익률이 0%대인.. 애초에 투자만 잘 해도 기금고갈될  일이 있겠나...
문제가 되는게 국민연금 고위급 간부를 죄다 낙하산 인사해대서 전문성이 떨어짐. 저런 막대한 금액일 경우 투자정책의 큰 줄기를 잘 정해서 투자해야될건데 중구난방 분산투자하니 수익률이 제자리.

매년 13%면 워렌버핏급 수익률 ㅋㅋ

국민연금 아주 잘 돼고 있으니 크게 신경 안써도돼요
내는돈하고 상관없이 국민연금수급하다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낸돈 만큼 받는사람도 있고 더 받을수 도 있지만
그전에 못받고 사망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그냥 님 일이나 신경 쓰시면 됨

웃긴건 아무리 이걸 가지고 뭐라한들 달라지는거 없고 외부인으로 인하여 서민 일자리 자국민 내몰리며 노후 보장은 커녕 극심한 빈곤 문제로 나타난다는거...요즘 외노자들 월급 적네 차이 심하네 하는분들은 최소 90년대 머물러 사는분들임..노가다고 뭐고 요즘 자국민하고 차이 없고 의료보험은 더좋음 또 기업은 외부인 쓰면 이런 저런 감면 받고 줄일수 있는혜택이 크고...이런 개호구 국가는 세계 어디에도 없음 ....

님 말씀이 맞습니다.
개호구 국가 맞습니다.
친 기업국가로 이렇게 선진국으로 경제 발전을 했는데도 최저임금이 이것밖에 안돼
서민일자리 자국민 내몰립니다.
첨부터 기업에서 임금을 제대로 주려 했다면 외노자 문제들이 조금 덜했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덜줄라고 어떻게든 자국민을 쥐어짜려고 하지 않았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요
그런 10년이 지났으니 앞으로는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