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국인 된 건데 그냥 쿨하게 국적포기하면 그만이지 왜 이렇게 혓바닥이 긴지?

그냥 국적 포기하면 그만인데 자기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점. 가장 웃지 못할 사연은 미국에서 한국인 부부가 이혼하였고 아이는 선천적 미국 시민권자 임. 당연 나이가 되서 위와같이 국적을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이 아이는 한국 호적에 한번도 등록 된적이 없음. 이아이가 국적을 포기하려면 이 이혼한 부부가 다시 결혼을 해서 아이를 호적에 올리고 난후  아이가 한국국적을 포기할 수 있음. 물론 아이의 국적포기 신고가 이루어진 후 부부는 다시 이혼할 수 있음. 이런 말도 안되는 사연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 현행 국적법임.  이것은 실제로 겪은 실화고 이런 조언을 한 사람이 대사관 직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