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2-04-02 01:59
[세계] 日 외무성 한국말 더빙 광고 “후쿠시마 생선 맛있어”..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683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류진 22-04-02 03:03
   
맛있으면 니혼진들끼리 쳐먹어라
어슬렁a 22-04-02 03:49
   
암…사람은 못먹쥐,,마니머거 꼭~
부엉이Z 22-04-02 04:41
   
얼마나 많이 남아돌길래 맛있다는 광고를 하지?.......ㅋ
다른 나라에 민폐끼치지 말고 맛있으면 키작은 꼬맹이 너희들이나 많이 먹으렴......ㅋ
별명없음 22-04-02 07:47
   
일본에서 판매했던 기형 참치 뉴스 라고 ㅎㄷㄷ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808128
     
스쿨즈건0 22-04-02 17:47
   
ㄷㄷㄷ..
user386 22-04-02 10:54
   
그렇게 맛있으면 방사능무침 생선 니들이 다 묵어라...ㅋ
다잇글힘 22-04-02 11:19
   
이 문제는 인식의 문제가 과학의 문제를 가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정치적인 악감정까지 겹쳐져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참 이야기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보자면 생선체내의 방사선 수치를 측정이 가능하고 통계적으로 산출해내고 그 의미만 정확히 이해한다면 먹어도 상관없다 먹어선 안된다를 금방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워낙 강력하게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 있을 경우 또는 나라간 감정적인 문제와 결부되어 있으면 그 부분을 선뜻 나서서 이야기하려고 하는것을 꺼려하죠.

만약 일본내에서도 안전문제 대한 인식이 해결되어서 꺼리는 분위기가 없다면 상관없는데 일본내에서도 소비가 안되는걸 아무리 안전해도 다른 나라에 무역문제로 걸고 넘어지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죠. 자기네들 안 먹는걸 우리한테 먹이려든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문제는 사실 미디어들이 제대로 얘기를 잘안하고 있죠. 당장 해양수산원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면 금방 답을 낼 수 있는 부분인데 전문가들 얘기들이 자기들의 상식내지 정치적 입맛과 안맞기 때문에 취재를 했어도 그 부분을 전혀 보도를 안할 것입니다 ^^



며칠전 기형참치의 경우도 별거 아닙니다. 유어시절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그물에 쳐박혔다가  죽지않고 살아남은 소수의 개체들이 성장하면서 척추기형이 생긴것입니다.

척추기형은 양식생선에선 흔히 발견됩니다. 몇년전 방어도 한번 문제가 되었었죠. 이외에 한국에 많이 수입되는 것중에 연어도 기형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생선입니다. 심지어 양식이 아니더라도 특정지역에서 자연적으로 특정어류에서 기형발생이 늘어나는 경우는 흔합니다.

일단 양식환경은 자연환경보다 기형발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기형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경우는 질병이나 기생충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몇년전 방어의 경우는 이 이유였습니다. 또한 질병이나 기생충 자체가 기형을 유발하기도 하고. 조밀한 개체환경이 스트레스를 주어 기형확률을 높이기도 합니다. 자연상에서 갑자기 기형이 늘어나는 경우는 지형적으로 특정 화학물 농도가 높거나 인간활동에 의해 높아지는 경우 발생합니다.

------------------

일단 키워드를 던져주었으니 의아하신 분들은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치적인 감정은 정치적인 감정이고 과학적 팩트는 거기에 종속되어선 안됩니다. 그래서 미디어가 중요한 것입니다.
     
대기행렬 22-04-04 23:43
   
너나 많이 해외즉구해서 쳐묵어 븅삼아

뭔 지랄났다고 이리 길게 똥냄새 나게 떠들어싸9
 
 
Total 58,5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1615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058
46724 [세계] 이란 언론 '韓 선박 호르무즈 통항 차단' 주장…외교부… (2) 스쿨즈건0 04-19 1715
46723 [정치] 이창용 후보자, 세 자녀 해외 학교 등록금 20억원 가민수 04-19 1068
46722 [정치] "키도 크고 예뻐요"..조국 딸 조민 근무 병원 찾아간 가세연 논… (3) 가민수 04-19 1533
46721 [정치] 조국, 딸 조민 몰래 촬영한 '가세연'에 "쓰레기 같은 악… 가민수 04-19 1071
46720 [정치] 김동연, 한덕수에 "대형 로펌서 전관예우..옳지 않아" (1) 가민수 04-19 423
46719 [정치] 文 "부·울·경특별연합 출범..동북아 8대 메가시티로 도약하길 가민수 04-19 364
46718 [세계] 러 병사가 훔친 에어팟 때문에 부대위치 실시간 노출 Wolverine 04-19 393
46717 [세계] 러시아 용병 와그너그룹 대표 돈바스에 등장 Wolverine 04-19 509
46716 [세계] "우크라군도 국제법상 금지된 집속탄 전투에 사용" NYT (1) Wolverine 04-19 407
46715 [세계] 北 두둔하는 中.."韓·美 군사도발하면, 北 핵실험 등 군사행동… (2) Wolverine 04-19 554
46714 [세계] 대만 방송 논란 '태극기'에 바이러스 CG 합성… [영상] (3) 스쿨즈건0 04-19 1064
46713 [세계] "남편 성욕 감당못해" 10대 딸에게 대신 잠자리 강요한 엄마. (1) 스쿨즈건0 04-19 1917
46712 [세계] 中업체 부탁받고 도면 넘겨…삼성SDI, 하도급업체 기술 中유출 스쿨즈건0 04-19 860
46711 [세계] 봉쇄 장기화에 성난 상하이 주민 "타도 시진핑" (1) Wolverine 04-18 720
46710 [세계] "우크라女 성폭행 해, 콘돔은 꼭"…비웃은 러군 부부의 말로 (2) 스쿨즈건0 04-18 1575
46709 [세계] 中, 또 김치 도발 "어떻게 부를지 우리가 결정".. (2) 스쿨즈건0 04-18 802
46708 [세계] "기모노 기원은 당나라"..10대 기모노 소녀 폭언한 중국인들 (3) Wolverine 04-18 1390
46707 [세계] 반전 지성인 촘스키 "핵전쟁 피하려면 우크라가 러에 양보해… (7) Wolverine 04-18 1234
46706 [세계] "중국은 너무 위험"…'늦기 전에' 손 떼는 전세계 큰손… (1) 스쿨즈건0 04-18 1834
46705 [사회] 이근과 우크라 간 로건 "물의 일으켜 죄송, 경솔했다" (1) Wolverine 04-18 1445
46704 [세계] 러軍, 손실 병력 대체 위해 미성년 소년병 징집 (2) Wolverine 04-18 965
46703 [세계] 우크라 총리 "전쟁으로 매월 50억달러 적자 발생..재정 지원 필… Wolverine 04-18 672
46702 [정치] [단독]청와대 수석 때 ‘여론조작’ 정황 김현숙…검찰은 직… 말랑카우 04-18 1082
46701 [세계] 젤렌스키 "러와 전쟁 끝내기 위해 동부 포기할 의사 없어" Wolverine 04-18 592
46700 [세계] 中, 韓 먹거리 놓고 '생트집' 화장품도 안 팔리는데… (1) 스쿨즈건0 04-18 1861
 <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