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 명절가사노동 말고 전반에 들어가는 비용발생은 누구 몫인지 알았음 하네요.
맞벌이 하거나 하면 요즘은 근무 혹은 당직이니 뭐니 하면서 명절에도 시댁에 콧배기 안비치는 경우 많던데..

추석만 생각해서.... 추석전 벌초는 거의다 남자들만 하는데 이건 어쩌나요?
여자들이 벌초 따라 다니는곳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거의 남자들만 다니지 않나요?

누군가 뒤에서 갈등을 조장하는건가요?
왜 계속 이렇게 어린아이가 장난감 사달라며 울며 떼쓰듯이 우길까요?
불평등하다고 주장하려면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남자는 이런일, 여자는 이런일을 하는데
여자가 하는 일이 남자에 비해 종류도 많고 훨씬 부담이 크다고 주장해야 공감이라도 하는데...

남자는 여자들이 집안일 하는대신 이런저런일들 한다고 하면....
"그건 니들일이고", "그정도 같고 생색네냐"라는 식으로 무시하고
여자들만(그것도 모든 여자들이 하는일도 아닌, 요샌 극히 일부 여자만 하는 일을 전체 모든 여자들이 하는걸로 전제하고) 일한다고 우기기만 하니...

복고추세에 따라  "남녀칠세부동석"이 유행하게 될까요?

하기싫음 하지마... 그에따른 갈등은 직접 겪는거야... 일년에 두어번 외부 가사노동 그렇게도 진저리나냐???

성차별 1위는 카톨릭이야.........
교황, 추기경, 신부에 여성이 없쟎어?
그런 거에 대해서 성토 좀 해봐.

그것도 매년 항의 할걸요 기독교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일부 교회에서는 여자도 목회자 인정 해서 여자 목사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