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사고 환불 반복..'패션피플' 되고픈 고객들에 자영업자 '골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 의류를 수입·판매하는 A(35)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A씨는 지난달 명품 브랜드 베트멍(VETEMENTS)에서 나온 80만 원 상당의 맨투맨 티셔츠를 판매했으나 사흘 만에 고객으로부터 환불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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