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정치적 판단도 기본적으로 과학적인 문제에 대해선 과학적 팩트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정치감정과 특정단체의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교묘히 짬뽕시켜 가짜과학으로 사람들을 혹하게 한뒤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며 1+1=3이라고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과거 광우병사태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특정종교가 다수를 이루고 있는 미국의 보수적인 특정주에서 창조론을 믿고 싶은 다수와 과학계 진화론의 갈등과도 같은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와 일본 전력공사의 투명성과 정직성의 문제인데, 이걸 과학과 미신의 문제라고 지랄하네.
그간 일본 정부와 일본전력공사가 사기치고 거짓말한게 얼마나 많은데....
지금 현재도 자국 국민을 상대로 눈과 귀를 가리고 거짓 투성이 통계자룔를 보여주며 얼마나 사기를 치고 있는데,
저놈들을 우리보고 그냥 믿으라고?
어휴.. 이노므 석녀리 정붓것들은 어째 하나같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이렇게 우습게 여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