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석희나 김어준이 사라지길 바라지 않음.
다만 손석희도 김어준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라는 정도에서 환상이 깨져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에 대한 "환상"은 자유민주주의의 적이기 때문에.
다른건 모르겠고 페미문제에 관한 자신들의 오판에 대해선 좀 인정하는 발언을 좀 해주길 바람.
요즘 일련의 친여권 인사들에 대한 이해 하기 힘든 사건들을 보면서 뭔가 너무 작위적이란 느낌이다.
물론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다. 이 모든것을 기획하고 실행할 동기와 능력을 가진 존재가 있을까?
야권? 그럴만한 기획력도 없고 조직도 없고 능력도 없어 보인다.
법원, 경찰, 검찰, 언론, 목숨걸고 생업도 내 팽개치고 적극적으로 나서줄 피해자와 증인들
이 모두를 컨트롤 할 능력이 있는 존재가 이 나라 뿐 아니라 선진, 민주 국가에서 있을수
있을까? 불가능 하다고 생각 했지만 좀 더 생각 해보니 유일하게 우리나라에 딱 하나가 있다....
삼성.....동기도 충분하고 지금까지 한 행동들을 봐서 충분히 가능하고 비슷한 짓들을 해 왔으며
지나고 나서 밝혀진 것들이 많다.
물론 아무런 증거도 없다. 그리고 나만의 허무한 망상 음모론이길 바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