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밀집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라든지 핵폐기물 처리문제라든지 뭐 그런것까지 저 신문이 걱정하고 대안을 마련해주지는 못하고 있죠. 산업계가 전기를 아껴쓰고 전력사용이 많은 산업구조를 장기적으로 구조조정하고 신재생에너지로의 투자를 늘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할지는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거의 70년 가까이 걸리게 될 탈원전문제는 미래를 위해서도 올바른 방향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70년뒤에도 결국은 제자리 걸음일 것입니다. 이왕 할수밖에 없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결정을 내리고 방향을 옮겨가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오래전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혜안(?)을 저쪽 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에게서는 찾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