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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8 12:46
[정치] 박지원 "동양대 표창장 컬러본, 曺측이나 檢쪽서 입수 안했다"
 글쓴이 : 욜로족
조회 : 1,192  

https://news.v.daum.net/v/2019090811235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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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d 19-09-08 13:30
   
박지원이 청문회 때,

"(이 사진이) 저한테도 와 있다. 이게 바로 문제다. 후보자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검찰에 압수수색이 된 표창장은 저한테도 들어와 있다"고 말하며 검찰의 피의사실 유출 의혹을 제기했었죠.

그런데, 검찰은 사실 조국 딸이 부산 의전원 입시 때 제출한 표창장 사본을 압수수색 시 확보한 것이라, 흑백 사본이었는데, 박지원이 청문회 때 보여준 것은 컬러 표창장.... ㅋㅋㅋ

검찰이 해당 컬러 사본의 유출 경위를 수사한다고 하자, 박지원 꼬리 말아 버림...

저런 인간은 정계에서 퇴출시켜야 함.
     
안선개양 19-09-08 14:09
   
그게 아니죠. 박지원 의원의 표창장 관련발언으로는 "검찰의 피의사실 유출 의혹을 제기했었죠"고 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도 할수 있죠. 그러니 기사에서도 기자가 "검찰의 피의사실 유출을 의심케 하는 발언이었다." 라고 쓰는 겁니다. "의심하는 발언"이라고 안쓰고
     
경이파파 19-09-08 14:33
   
유출경위 수사하면 되는 거고 복사본으로 구라 치려다 원본 나오니
떠들만한 이슈는 유출경위 수사..안쓰럽다.
     
가을과나1 19-09-08 15:04
   
반대로 아신거죠
사본으론 사문서 위조 기소할수가 없습니다
원본이 있어야 하는거죠.
검찰은 원본없이 사본으로 기소를 한거죠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직인이 찍혀있는 원본이 있어야 비교를 해서 위조여부를
가릴수 있는거죠
검찰은 유실되서 없다고 생각하고 지른겁니다
근데 박의원이 직인이 있는 원본을 공개함으로서 검찰의
기소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원본이 공개됨으로서 검찰은 X됀거죠.

자한당도 집요하게 부인기소돼면 사퇴할거냐고 계속 물었죠
그걸 조국후보자가 말릴것 같으니 자꾸 말조심하게 막은게 박지원입니다.
코치를 해준거죠.
그래서 억지로 검찰이 기소하고 나서 청문회때 알리지 않은거 같아요.
그걸 자한당은 알고 계속 기소돼면 사퇴할거냐고 요구한거죠
검찰과 자한당은 사퇴시키려고 노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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