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검찰의 곤 체포, 보석, 재체포...
이런 무리한 검찰 행태는 '검경유착'의 추악한 스토리를 온 세상에 적나라히 보여 줍니다.
토사구팽, 아니... 토사주팽이랄까... 닛산 사장 이하 쿠데타 주모자들,
곤의 보석 기간 중 쿠데타가 실패로 돌아갈 공산이 크니, 검찰이 알아서 재체포...
원래 일본기업의 구원투수격 외국인 경영자들의 뒤끝이 다 안좋습니다.
1976년 록히드사건으로 다나카 가쿠에이 전수상을 구속한 당시의 일본검찰은 칭찬할 만 한데...
오늘의 일본검찰은 아베의 엄중한 비리는 당연히 모른체하고...
사기업 닛산의 개노릇을 자처하는 썩은 집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