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217154411114?x_trkm=t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봉은사 방문 이후 부산지역 불교계가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등 민주당과 불교계의 갈등이 봉합되는 모양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무속논란'으로 인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 불교도 1080인 상생모임은 17일 오후 2시 민주당 부산시당사에서 "화합과 상생을 지향하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약자들을 대변하고 있는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