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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8 18:47
[세계] BBC "서구 TV 역사는 오징어게임 전후로 구분..자막이 열쇠"
 글쓴이 : 가민수
조회 :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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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1-12-08 19:02
   
기사 보니 기생충을 오징어 게임과 선을 긋는 것은 뭐 그렇다 쳐도 와화장룡 류로 본 것은 기자가 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서 당시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비록 오징어 게임 만큼 대중들이 뭘 따라할 요소가 풍부하지는 않았지미나 당시 제시카 송의 유행과 함께 반지하 살이에 대한 관심등 만약 코로나 펜데믹만 아니었다면 기생충 열풍도 훨씬 거셋을 겁니다.
그게 갑작스런 펜데믹으로 기세가 누그러지고 그런 서구의 미디어 소비 형태에 대한 대변화가 오징어 게임의 등장까지 미뤄진 것으로 봐야 합니다.
기생충은 그런 오징어 게임 등장과 영향의 사전 예고 편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한 분석과 이해라 생각합니다.
     
멍때린법사 21-12-08 19:08
   
이 기사의 요점은 서구 TV가 자막을 받아 들이는 환경으로 변한 것을 지적하는 것이지..
한류가 서구서회에서 보여준 임펙트등을 지적하는 것은 아닌것 같음..
서구사회가.. 자막이란 시청환경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스페인 일본 한국등 비주류 언어가 언어와 상관없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했음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임. 그 변화의 구분이 자막.
물론 그 물꼬를 트게 만든 것은 한류 ..... 그렇지만 자막은 한류에만 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그걸 주목하고 전하는 것 같다란 생각이..
          
nigma 21-12-08 19:30
   
네, 그런데 그것도 시작은 기생충이었습니다.
영화이고 OTT 상영이 아닌데다 펜데믹 까지 겹쳐서 오징어 게임만큼은 아니었지만...

기사중 오징어 게밈으로 인한 서구의 열풍적인 현상을 얘기하며 거론해서 그 모든 것을 다 포함한 그런 임펙트적 현상으로서 저도 거론한겁니다.
곰탕면 21-12-08 19:27
   
그렇지만 국짐당이 정권 잡는 순간 블랙리스트 돌리기 시작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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