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쪽 지지하는 인사들 대부분이 여가부 지키려고 난리던데
여기서 부터 망하고 있음. 이재명 후보 여성할당제 발언 들어보면
가관임 남성도 남성 할당제 받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ㅋㅋㅋ
그냥 극혐임

그냥 남성도 할당제 받고 있다고 얘기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여성할당제는 거의 없으며, 할당제 혜택을 남성들이 훨씬 더 많이 보고 있다"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역겹네요.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성할당제 때문인데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 자체가 근거가 없다고 일축시키기 위해 평소 페미니스트들이 팩트체크의 가면을 쓰고 해오던 거짓말을 이재명도 똑같이 한 겁니다. 이건 이재명이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가부는 남성인권을 위해 확대해도 모자란 기관입니다.
어서 이재명이 대통령되서 덜 떨어진 이대남들한테 페미니즘을 교육시켜줬으면 하네요

비꼬는 말일테지만 이렇게 읽고나니 열받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 지지하지만 여가부 감싸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윤석열은 ㅄ같고
이번 대선은 그냥 집에서 쉴렵니다 ㅠㅠ

그래도 여가부 사업이나 예산은 좀 조정하고 축소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래서 페미를 위한 여가부가 아니라 진짜 여성과 가족을 위한 부서로 거듭나길 바란다.

하 .. ㅅㅂ  뽑을 후보가 없네

여가부를 떠나서 현재 민주당 형태보면 정권연장에 대한 의지가 별로 안보임.
180석가지고 뭔가 확실하게 각인을 못시킨게 너무나 아쉬움.

바꿔 말하면 윤쪽의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이겠지만

진보적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서 흔히 보이는 '내가 정의고 이에 반하는 너는 무식한 놈이다' 라는
스탠스를 조롱하며 파고드는 보수의 전략은 새로운 보수층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함.
이념의 틀로 봐도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보수와 맞아 떨어지기도 하고.
물론 그 숫자는 보수의 능력에 달렸겠지만.

취업이 어려워지고, 소득 격차가 심해지며, 주거가 불안정해질 수록 오히려 가속화되겠죠.

가급적이면 이분법적, 정치공작 수준으로 격하시키려고 하지말고(그게 윤이라는 개인에 대한 훈계라 하더라도)
오히려 여성 정책 전반에 깔린 선심성, 포퓰리즘 들에 대해 재검토해서 '양성' 평등에 부합하겠다는
비전을 보이는 편이 더 효과적일 듯. 아니면 다른 측면에서 지지를 이끌어낼 아이디어를 들고 나와 정면돌파 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그냥 한쪽은 지지를 포기하던가.. 뭐 정치적 입장이 상반되면 그것도 맞는 방법이고.

여자들 표 빨아먹겠다고 페미니즘으로 국민들 갈라치기 하고 국론 분열시킨 느그 좌빨 새키들은 괜찮고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846292?sid=001

이재명은 그 씹선비 똥고집으로 망할것임..
어디서 국민을 가르쳐들어?

이재명과 별개로 여기 댓글 보니까 윤이 이득 취한건 맞는 말이네...... 어차피 혹시라도 당선 된다해도 지키지도 않을 약속임...당연히 이준석이도 팽 당할거고...안봐도 비디오임.....

ㅋㅋ 잘 알고 계신분이네
지키지도 못 할 공약 내뱉는건 국짐에서 흔한일인데
진짜 폐지할 줄 아는 사람들 많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