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그 빚더미 누가 다 늘렸을까? 언제 저렇게 늘어났을까 특겁아?

1) 적자성 채무의 대부분은 공무원연금, 군인연금과 같은 국민연금을 제외한 공적연금임. 때문에 국가채무는 경제성장이 계속되는 한 계속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될 수밖에 없음. 경제성장 이상으로, 다시 말해 GDP대비 국가채무가 많아지면 그게 진짜 문제임.

2) 그리고 편성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세수가 증가했기 때문임.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세수가 예상보다 많이 걷히면 당연히 지출도 늘리는 게 맞음. 수요를 그만큼 줄였기 때문에 정부가 다시 늘려주는 거지.

3) 따라서 이 기사는 경알못이 정부 까려고 쓴 개소리임 ㅋ

국가채무 지난 정부를 뒤돌아보면...

노무현 정권 5년간 재정적자 -> 약 11조
이명박 정권 5년간 재정적자 -> 약 99조 (약~ 10배 증가)
박근혜 정권 4년간 재정적자 -> 약167조 (약~ 17배 증가)

참고로 노무현 정권때,
재정적자 약 11조를 보고, 딴나라당에서는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날리도~ 아니였죠.

그러더니 자기네가 정권을 잡자,
결과가 나라빚을 노무현 정권보다 약 10배, 약 17배로 재정적자가 폭등했습니다.

지금에서 돌아보면
1997년 딴나라당 김영삼 정권이 IMF로 대한민국 거덜내고,
그 다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국민들과 같이 땀흘려가면서 거덜난 나라 다시 살려놨고
다시 딴나라당 정권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서, 9년간 엄청나게 대한민국을 또 말아먹은 것입니다.
지나고 보니... 패턴?이 그러네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명박 정권때...
4대강, 자원외교를 위해서 발행한 특수채가....... 자그만치 380조입니다.
1000억도아닌...
1조도 아닌...... 10조도 아닌..... 100조도 아니.... 자그만치 380조입니다.

MB정부 4대강 등에 특수채 380조원…공기업에 채무 떠넘겨
출처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29000110

서류상 공기업에 빚은 국가에 채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공기업에 저 엄청난 빚을, 그럼 과연 누가 갚아야할까요?
결론은... 국가가 갚을수밖에 없습니다.
즉... 공사에 빚은 서류상에는 국가에 부채로 안잡히지만,
실질적으로는 국가에 부채/ 빚입니다.

그리고 지난 뉴스에 보니 -> 박근혜정부 4년, 공공부문 채무 215조 급증이라네요.
출처기사:http://v.media.daum.net/v/20171228140009381?rcmd=rn

이 엄청난~ 나라빚은 이제 누가 갚아야 되나요?
우리 국민들 한명, 한명이...
우리에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모두가 무거운 나라빚을 나눠서 져야겠지요.
다른 나라가 대신~ 갚아줄것은 절대 아니니까요.

절반이라

좀더 노력해서 한판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