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중국 걸 뺏은게 있긴 하지. 짜장면. 중국이 원조지만 한국식으로 개량되어 한국의 대표적 외식거리가 되었으니. 우리는 이걸 중국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중국인들은 한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일본으로 부터 전래된건 라면이 있지만 이것도 중국-> 일본-> 한국으로 건너온 거지만 일본인은 중국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한국인도 일본이 원조라고 생각하지. 또 중국 라면과 일본의 라면은 다른 음식으로 발전했고. 샤부샤부도 원산은 일본인데 한국에서는 중국몽골이라고 오해하기도 하고.
카레만 해도 한국은 인도가 원조라고 보지만 실은 인도->영국->일본-> 한국으로 전래된 거고 한국식 카레의 원조는 라면과 마찬가지로 일본이라고 보는게 맞음. 인도/영국 카레스튜와 일본/한국 카레라이스는 다른 음식이라고 보는게 맞음. 한국에서 일하는 인도인들도 한국/일본식 카레를 먹어보고 인도카레와 완전히 맛이 다른 음식이고 인도인도 좋아할만 하다고 하더군.
만두가 무슨 중국기원이야ㅋㅋㅋ
근거부터 틀렸잖아 지구에서 밀을 가장먼저 재배한 곳은 현 터키지역인 아나톨리아반도이고
이곳에서는 고대부터 만두랑 똑같은 모양의 음식을 만들어먹었음.
그 편의성 덕분에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에 의해 각지로 퍼져나갔고 한나라때서야 중국에 유입된것임.
고대부터 유목민족의 유산이었고 중국으로 유입된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