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회원님들께 하는 말씀 아니니 불쾌히 보지 마셔요.)

설훈은 입 좀 조심하자.

한마디 잘 놀리면 큰 웃음과 사이다가 되어 국민과 지지자들 그리고 대통령님께 힘이 되거나 좋은 영향을 주지만
반대로 한마디 잘못 놀리면 큰 비난과 자충수가 되어 국민과 지지자들 그리고 대통령님께 누가 될 수 있다.

제발 민주당 의원나리들아.
정신 좀 단디 챙기자.

니들은 그냥 지역구 여론 경청하며 지역주민들 삶의 질 높이는데 온 힘을 쏟고
언행 조심하며 데리고 있는 식구들과 스탭들(보좌관 핵심 당직자나 지역당 지지자들)이
사고 안치도록 조심 또 조심히 살면 된다.

그러다가 가끔 대통령님께서 힘을 빌려달라 국회가 도와달라 호소하시면
너무 오버는 하지 말고 정당하고 바른 길과 방법만으로 할수 있는만큼만 최선을 다해 도우면 된다.

개누리당은 지금 내부의 적들이 다 함께 침몰하려고 난리를 치고 있다.
2대에 걸쳐 군복무 비리 의혹이 있는 의전성애자 한 놈과
터진 주둥이로 마구 짖어대는 미친 개또라이 사이코 한 놈,
그리고 정신연령이 한참 낮은 허우대만 멀쩡한 덜쩔어진 미련한 한 놈이

각기 막장 개그쇼를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한창 침몰중인데..

왜 이 중요한 시기에 '나서기 좋아하고  주제넘게 설쳐대는 튀는 성격의' 한 두넘
민주당 의원뱃지 단 인간들이 나대서

자꾸 개누리당에는 기사회생의 기회를 주거나
꼬투리 걸 반전의 명분을 넘겨주거나
내부 총질을 하냐 이 말이다.

좀 조용히 있자.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