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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19 04:08
[세계] 日 시민들, ‘충격’ 통원 환자가 방화 용의자... 병원 방화.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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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1-12-19 08:13
   
우리도 잠재적 위험인물들 많을 겁니다. 모르긴해도 1베나 그런 곳에선 한두발짝만 더하면 저런 짓을 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 꽤 될 것이고 얼마전 자신들은 미성년자라고 괜찮다면 아무 뉘우침이나 맘에 거리낌에 었던 애들도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일본은 저런 일에는 안타까와하면서 왜 지난 자신들의 만행에 대해선 외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몰라서만입니까?
차별과 증오를 공공연하게 아니 대놓고 할 수 있는 사회인걸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자만 또 놀랍지는 않습니다.
우물에 독타며 그 죄를 엄한 곳에 뒤짚어 씌우던 사람들이고 그 비슷한 짓을 현재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nigma 21-12-19 08:21
   
여운형 선생께서 일본이 패전하면서 한반도에 남아있던 일본사람들의 안전한 귀항을 보장(?)하던 애기가 생각납니다.
네 그들은 그렇게 대부분 안전하게 돌아갔지만, 정작 열도에 잡혀있던 우리 동포들은 돌아오는 배가 침몰하여 오지 못했습니다. 네, 바로 일제가 침몰시켰습니다.
그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까놓고 우리나 서구의 문물이 아니었으면 사람행색도 내지 못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야만적인 사람들입니다.
그 바탕과 사고 언어에 그게 다 녹아 있습니다. 언제나 분하고 언제 이기냐 지냐입니다. 그들에겐 더불어 산다는 것의 개념이 없거나 우리와는 다릅니다. 그들의 경전은 병법이고 그들의 사고는 전투입니다.
잘은 몰라도 역사적으로 위대한 사상가나 사상도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들이 숭상하는 사상가들의 사상도 전설한 것들에 잇닿아 있을 겁니다.
그들이 과거 역사의 사실들을 제대로 인정하고 직면하고 청산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와도 이웃으로 잘 지내긴 어려울 겁니다. 제대로 청산하지 않는다는 것(그냥 푼돈이나 주고 끝내는 것이 아닌...)은 곧 잘 지낼 맘이 없는 것이고 언제라도 싸워서 이기고 기어이 가져야할 대상외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동북아는 크게 보변 미중 간 패권경재이지만 조금 좁게 보자면 우리와 일본과의 서열 싸움이기도 합니다. 이미 그들은 우리가 숙이고 지들 밑으로 들어오는 것 말고는 우리와 잘 지낸 맘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럴 것이 아니라면 선택은 하나뿐입니다. 네, 이기고 넘어서고 누가 위이인지 서열을 분명히 하는 것 말입니다.
중국은 대만을 도모하고 나면 다음은 북한입니다. 올림픽이 끝나면 미국에 대해서나 북핵관련하여 노골적이 되기가 쉽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상호아이 이럴진데 다가오는 선거에 우리는 누굴 선택해야하며 어떤 정부를 구성해야겠습니까? 중국도 미국과의 일전을 앞두고 내부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저런 일본과 잘 지내야한다며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과 그 세력들이 과연 이런 현실에서 나라를 잘 이끌어나가겠습니까? 저런 일본에 정치적 줄과 기반이 있는 정당이 앞으로 다가올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곘습니까?
올림픽이 끝나면 중국은 남북을 더욱 훼방하고 분단을 고착화시려 할 겁니다. 우리나라는, 민족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통일을 해야합니다. 그것도 최대한 바른 시일내 말입니다. 저런 독재권력의 강대한 중국을 머리에 이고 서로 잘지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역사적을 불가능합니다. 네, 역사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늘 침략했습니다.
이미 동북곡정등의 역사수정과 한한력이니 뭐니 하는 것이 그 정치적 선언일 것입니다.
위기에 엄한 지도자와 정치세력은 망국의 길입니다. 친일매국세력은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일본을 밟고 극복하고 중국과 맞서야 하는데 그들은 그런 쇼를 하며 안보와 이념팔이 하며 자신들의 기득권 헤게모니를 위했지 진정 나라를 위한 적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든 어떤 정당이나 정부든 다 만족스럽고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망국의 길로 갈 리더쉽과 정부를 선택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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