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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8 11:10
[사회] 층간소음에 일가족 흉기 부상..현장에 있던 여경, 남경에 지원 요청하러 떠났다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956  

https://news.v.daum.net/v/2021111806523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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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21-11-18 11:38
   
경찰 끼리는 떨어져 있으면 서로 신호를 주고받거나 연락을 못하고 직접 만나야하는구나
말좀하자 21-11-18 12:54
   
무전기는 장식품인가 칼부림하는 상황에서 여경 혼자만 1층으로 지원요청 같다는게 말이나 되나
여경때문에 패하자 가족들과 남경들만 피를 보는구나
하염없어 21-11-18 13:01
   
조금의 사명감이라도 있으면, 최대한 피해자를 지켜야지... 자기만 살고자 도망치는 경찰이 그게 경찰이냐...
피해자는 목이 찔리고 있는데 그냥 일반인이라도 달려들어 구할판인데... 에휴...
다급히 1층에 있던 남편이 달려와 자신도 다치며 가족을 구해야 하는게 맞는 상황인지...
언어도단 21-11-18 13:56
   
경찰 윗선에서도 여경이 사고 칠 때마다 징계를 내리거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게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가 <공공부문 대표성 제고>이고
2022년까지 경찰 내의 여경 비율을 1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서

2017년 9.9% 뽑았던 여경을
2018년 21.3%, 2019년 27.6%, 2020년 27.8%, 2021년 27.3%로 매년 여경을 27% 이상 뽑고 있어요
역대 최고 비율로 여경을 뽑아대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 4년 동안 여경이 약 5000명 뽑혔으니까요.

여경 확대 정책에 대한 국민적 비판이 커질까봐
경찰의 권환 확대를 정부로부터 따내려고 하는 경찰 수뇌부에서는
정부 눈치 보느라 여경을 감싸는 겁니다.

구로동 여경 사건 때도 여경이 대처를 잘했다고 민갑룡 경찰청창과 경찰 출신 표창원 의원 등이
왜 입을 모아 칭찬을 했는지 그 배경을 알면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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