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가 중립을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중꿔들이 계속 도발해 오는 것을 보면 우리를 너무 만만하게만 보는 것 같습니다.
일본처럼 완전히 선을 넘을 필요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미국 쪽으로 기운 느낌을 강하게 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미중패권 전쟁에서 국제적으로 고립돼가고 있는 쪽은 중국이고, 애타는 쪽도 중국입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큰 나라라고 너무 쫄필요도 없고,
우리나라가 가진, 지역적 위치와, 경제적, 문화적 위치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배짱도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