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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21:23
[정치] 文 대통령 만난 청년단체 대표, 그는 결국 울어버렸다.
 글쓴이 : 검은사자
조회 : 1,534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89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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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04-01 21:26
   
찌질하다...

듣기싫은 소리도 듣고 보이기 싫은 모습도 보이는거지

비공개 전환은 뭐야
     
무신론자 19-04-01 21:54
   
이찌질한 님은 뭐지요?
비공개...기자들 내고내고 그 청년들 이야기들었다는 것인데??

찌ㅏ질헌 것은 듣고싶은 질문만 하게허던 그 토착왜구당 출신들이고
기사 제대로 않읽고 보고 싶은 대로만 보는 님이 찌찔한 것이지..
nigma 19-04-01 22:20
   
절은 사람들 힘들지 않다고 부정하고 싶은 맘은 없지만 기사에 20대 정권 바뀌어도 그대로라고 울었다고 하니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유감스럽지만 그런말(정권교체를 언급하여 변화가 없다고 하는 건 그래도 좀 연배가 되야...) 하려면 40대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최소한 30대라도 되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것은 현재의 어려움에 대해서 원인과 정치적 판단을 현 언론들이나 소위 그 동네(?) 주장이 그 배경에 있지 싶습니다.
기사(언론사가 그렇고 너무 의도가 뻔하고 노골적이라...)를 읽어보지 않아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 대통령은 인품이 남달라서 타박하지 않고 위로하거나 무겁게 듣고 있었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젊은분들 힘들고 여려운 오늘을 잘 이겨내시면 조금은 시간이 지난 후에 더 나은 자리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20대을 힘내시길...
Coollord 19-04-01 22:32
   
좀 꼰대같은 발언이기는 하지만...

20대에 안힘들었던 세대가 있었던가 싶기는 합니다.

저도 지금이야 이렇게 살지만 20대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나도 힘들었으니 너희도 힘들어라...라는 의미의 발언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 하고, 힘든걸 감내하는것도 필요하지. 내마음대로 되는 세상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20대때 천국같고 안힘든 나라는 도대체 어디 있는지...
삼족오m 19-04-01 23:04
   
문재인 대통령이 20대들에게 했던 말들과
민주당이 20대 지지율 저하에 대해 했던 발언들을 찾아보면
이게 한나라당의 발언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언제 저들이 이 나라의 기득권이었다고
그런 발언들을 할 수 있는지....
피는 국민이 흘렸는데 자기들이 정권을 창출한 줄 착각하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참 한심한 대통령입니다...
     
무신론자 19-04-01 23:13
   
한심한 것은 님의 생각입니다.
님은 20대에게 무슨 말을 해줄수 있으실가요?
20대만 힘들고 20대만 사는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20대만을 위한 무엇을 하겠다라하기는 어렵습니다.
20대가 나아질수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는 말정도 할수있겠죠.
피를 흘린 것은 전국민이지 20만이 흘린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혹여 20대시라면 참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입니다.
          
삼족오m 19-04-01 23:35
   
참....
이게 한나라당과 싸우는 기분이 드는군요....
겨우 문재인 대통령을 실드칠 말이 그런 것 밖에 없을까요....
고쳐야 할 건 고쳐야 합니다.
이게 한나라당과 다름이 무엇인지...
무조건 실드 친다고 이명박이 당선되지 않는 것이 아니었듯이
저들이 저 짓거리를 해 놓고도 지지율이 상승하게 된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면 비판해야지
맹목적 지지가 옳다 생각한다면 태극기 부대와 다름이 무엇일까요
               
무신론자 19-04-02 00:10
   
매우 이상한 모호한 말을 하싶니다?
저게 딱히 쉴드치는 말입니까?
님은 아주 나뿐 버릇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딱 몰고쳐야 한다는 식의 알맹이는 없이
기득권이라느둥 쉴드라는둥 이상한 말을 허싶니다.
뭐를 고쳐야 할가요?
말을 해보세요.
               
보나베띠 19-04-02 00:21
   
저는 그가 왜 눈물을 흘릴 정도 였을까 생각하여 찾아 봤습니다.


뉴스는 하나의 뉴스로 전체의 내용을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 펙트는 저 발언자는 지난 정부 시절의 막바지 탄핵의 물결이 일렁이는 시기에
지방에서 단체를 조직하고, 문정부 시기에 정식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 단체입니다.
발언 내용만 중요한 것이 아닌,  발언자의 활동하는 단체가 공식적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2017.5)과 비슷한 시기에 결성된 단체가 무슨 지난 정부에서 얼마나 청년문제
에 대하여 비통의 눈물을 뿌릴 정도로 어려운을 겪었다고 보시나요?

해당 내용의 순수함도 있겠지만 눈물팔이, 감성팔이의 목적도 얼마간 의심 됩니다.
               
nigma 19-04-02 07:22
   
뻔하지 않나요? 기사의 이면이 너무 뻔해 읽지 않았습니다만 이게 단순히 현 정부 쉴드로 보이시나요?
제가 보기엔 너무 뻔한 속임수와 장난질에 사람들이 속지 않으니 님께서 마치 객관적인양 저 기사의 못된 속셈과 배경을 추종하고 옹호하려고 이런 글을 쓰신 것 같아보입니다.
뭐 더 할 말 없고 그냥 저의 오해이길 바랍니다. 평안하시길...
     
nigma 19-04-02 14:11
   
흠, 교묘히 현정부와 어려운 국민들과 사이를 이간질하고 그 원망을 현정부로 돌리시려는 것 같네요.
국민이 흘렸는데 자기들 운운하시는 것이...
그런 국민편에 함께한 사람들 함께 고통당한 사람들 위해서 대변하고 옹호하고 막아선 사람들 같이 피흐린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국민들이 잘 압니다. 국민들에 대한 그 가해자로 피흘리게 만든 사람들이 또 누구인지도 잘 압니다.
보나베띠 19-04-01 23:20
   
“정권이 바뀌었는데 청년 정책은 달라진게 없다.
부처의 준비나 의지는 약하고 대처도 부족하다. 야당과도 소통해달라”
.
.
.
남들이 보면 오랫동안 청년 정책의 소외를 겪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단체는 2016년 시범 운영후 2017년 초에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라는 단체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의 지원단장을 맡았다.

엄밀히 말하면 시범 운영이 아닌 정식 단체로 활동한 시기로 보면
문재인 정부(2017년 5월 10일)즈음인 2017년 초에 정식 활동을 시작한 단체.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지원단장에서 전국청년네트워크 라는 단체의 대표로
활동을 한 시기도 2018년 부터이다.

펙트는...
11년 대학 졸업 후 8년이 지났지만, 실제 청년 네크워크 관련 단체로 활동한
전체 기간은 부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한 시기는 2016~즉, 3년 미만이다.

지난 정부에서 청년 정책에 대하여 얼마나 어려움을 겪었는지 알지 모르지만
눈물을 짜낼 정도로 고통을 겪었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관련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70926.22029009919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관련 내용(시범 운영 시기 등)
     
nigma 19-04-02 07:26
   
기사의 제목과 개요만 보고 너무 뻔해서 읽지 않았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군요.
보나베띠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그나저니 이런 기사들에 선동당해 현정부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책임을 지는군요. 오히려 그 책임이 있는 적폐들이 살아남을라고 발버둥을 치는데 국민들이 보나베띰의 글을 보고 실상을 알고 선동당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엔지니어 19-04-02 05:52
   
문재인 반드시 심판한다.  무능함을 떠나 사기꾼이다. 지금 눈물은  피눈물로 돌아갈것이다.
     
nigma 19-04-02 07:18
   
자신들의 무능을 넘어서 악하여 고의나 나라 꼴을 이렇게 만들고 그 뒷감당을하는 정부에게 억울하게 책임을 지우고 또 다신 자신들은 그 책임에 따라 심판을바다야함에도 이런게 물타기와 선동으로 권력을 다시 잡고자하니 매우 악하기 그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긴해도 이 정부가 님에게 무슨 해코지를 하거나 직접적으로 부당한 피해를 주지는 않았을 텐데 이런 글 쓰시는 것은 이것이 생계에 도움이되고 본인의 어떤 종교같은 열심의 감정을 배설하는 데 도움이 되니 이리 쓰시는 듯합니다.
정치적 선호는 둘쨰 치고 뭐하라 이런글 쓰시는지 ... 과연 현정부 이후 설사 잘못이 크다해도 심판 우운하며 어쩌고저쩌고할 뭐 크게 한것이 있습니까? 뭐 좀 해보려는 것 같은데 여태 반대와 훼방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
뭐라도 좀 크게 해보기나 했으면 이런 비난에 좀 덜 억울할 것이나 님이 하시는 말이 도데체 무슨 뜻인지 의미는 알고 하시는 건가요? 선동도 뭔가 말이 되게 해야 사람들이 혹하지 않겠습니까?
하기사 기사에 나온 것처럼 무슨 특정 정치집단의 꼬봉 같은 단체들을 내세워 저런 추잡한 짓거리를 대놓고 하는데 저런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생각합니다. 혹 님도 어디 그런데 소속이신지 이런 말같지 않은 뜬금 게시물을 쓰니 참 세상은 희한하고 신기한것이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구나 싶습니다. 수고하시고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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