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동 연합과 머니투데이 계열(뉴스1 뉴시스) 이새끼들이 정말 악질인게
지지율 상승하면 보도 안하거나 보도해도 '위기감 느낀 지지자들 결집' 혹은
저렇게 '부정 팽팽' 곁다리 넣어서 대립 관계로 몰아넣는 짓하며 네거티브..
이전 이명박, 박근혜때 절대 저런식으로 보도한 경우가 없었고
자한당땐 항상 따라 붙는 말이 '역대'...노무현, 문재인 정권에선 "최저"
"늪에 빠진" "들쭉날쭉" "등돌린 민심"..

정당 관련해서도
자한당이 정권 잡으면 항상 '발목 잡는 야당' 프레임으로 빨아주고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협치 외면하는 정부여당"으로 비난 기사...

지지율이 50프로 가까이 육박하는데
긍정 부정 팽팽하댄다 ㅋㅋ

이번정부되고나서 언론자유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저정도면 지지율이 좀 높게 측정된거 같지만 얼추 맞는말이죠
20대 30대 대부분 부정적이고 욕하는 분위기 맞습니다.
더 내려가서 10대로가면 남학생들은 증오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 중 고 학교 분위기가 얼마나 남학생들을 힘들게 하는지 아신다면
여러분도 부정적으로 바뀔꺼에요

아닙니다. 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유사하게 나옵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30대, 40대의 대통령 지지율은 긍정적이고 압도적입니다.
60대이상 노인층에서 압도적으로 부정적입니다. 50대도 부정적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에 부정적인 영향은 대부분 60대이상 노인층에서 옵니다.

장담하는데 20대는 절대 압도적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대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 쓰레기 여론조사를  아직도 믿는건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도 쓰레기 갤럽도 쓰레기 어...유튜브만 믿어? ㅋㅋㅋㅋ

당황해서 "ㅋㅋ"연발하는게 누구 닮았네

언론... 10년 지나면 좀 바뀌려나..

저게 어떻게 해석해야 팽팽이지?
지지도가 반이면 나머지 반은 부정이라고 보는건가
기레기ㅅㄲ들 뇌구조가 병진이라 그런가본데
대부분은 긍정 그저그럼 부정  중간치 그저그럼이있는데 어케 반반으로보나
그저그럼은 딱히좋지도 싫지도 그냥지금하던데로 가자인건데
부정은 저기 아랫동네 근혜여왕모시는동네 분들이 많을거고 또 지진 나도 빨아주는 분들도있고그양반들안닌가 말이야

박근혜때는 30%대 안정적인 지지율 어쩌고 했던 것 같은데..

언론들 대체 왜 이럴까요?

지지율은 짧은기간의 변화보다는 중기적인 흐름을 봐야 하는데 역시나 경제쪽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하락추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야권이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들의 정권에 대한 피로는 작더라도 계속해서 누적될 수밖에 없거든요. 이건 어느정권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과거에도 늘 그래왔으니까요.

북미문제가 빨리풀려서 남북경협쪽에서 뭔가 가시적인 부분들이 드러났다면 좀더 예전의 높은지지를 오래끌고갈 수 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민주,한국당 사이에 지지율 크로스가 일어날지 안일어날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더 떨어지진 않더라도 중기적으로 예전수준으로 반등하기는 거의 힘들거 같네요. 뭔가 큰 정치적인 호재가 나오지 않는 이상.

지난 정부와의 비교나 지난 정부비리캐기로 정치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은 이미 지났습니다. 정치공학과 관련없이 정리해야 할 부분은 당연히 정리해야겠지만 그것을 통해 정치적 지지율 이득을 꾀할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감정적 자극이라는건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질 수박에 없거든요. 역시나 젤 좋은건 북미문제와 남북문제입니다. 거기서 뭔가 돌파구가 빨리 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