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8-08-19 17:54
[정치] "차라리 노무현 때가 낫다" 한국당이 부르는 '사노곡'
 글쓴이 : 빵갤러
조회 : 3,422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빵갤러 18-08-19 17:55
   
어떻게든 까려고 고 노무현 대통령도 들먹이네 ㅋㅋㅋ
겨우리 18-08-19 19:11
   
묘자리나 알아봐라...
총선 1년 남으면 살길 찾아서 4분5열하겠지....
별명이없죠 18-08-19 19:17
   
예전에 노무현 정권때...
언론은 경제가 너무? 어렵다고, 잃어버린 10년이라며, 경제를 포기했다고? 끝없이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딴나라당~ 김영삼 정권때 거덜난 외환보유고 38억달러에서~ 다시 2,700억불로 올려놓았습니다.
딴나라당~ 김영삼 정권이 IMF로 말아먹은 대한민국을... 다시 살렸습니다.

지난~ 노무현 정권때... 경제성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평균  4.4% 경제성장율
2. IT경쟁력 -> 세계3위
3. 국가경쟁력 -> 세계 11위
4. 국가채무 -> 3.6조 감소 (국가채무 감소는... 처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추가로 박근혜 정권때 국가경쟁력이 26위입니다.

지난 노무현 정권때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이 최고로 높은 순위였습니다.

경제 결과가 좋았는데도... 그 당시 언론에서 저런 기사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지요?
오히려 경제가 어렵다? 힘들다? 잃어버린 10년이다? 라며 난리도 아니였죠.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저에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그들은 대한민국에 경제가 잘되건 말건,
자기들 언론에 길들여지지않는 민주당에 정권을, 딴나라당으로 교체하길 원했던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도 수많은 언론들이 대한민국에 경제가 어렵다고... 끝없이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가 어렵게 된~ 이유는... 기사에 자세히 나와있지않습니다.
그냥~  경제가 어렵다고, 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립니다.

내수경제에 발목을 꽉~ 잡고있는 가계부채 1,400조.
(국민들이 여유돈이 있어야 돈을 쓰고, 경제가 생생~ 돌아가는데, 매달 은행이자 갚기도 힘듭니다.)

오르는 미국금리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게하는 가계부채 1,400조에 부담.
(제때 미국금리에 대응하지 못하면, 또 다른 경제적인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제1 수출국인 중국에 사드보복에 의한 수출감소와 어려움
제2 수출국인 미국 트럼프 정권에 보호무역과 말도 안되는 관세적용에 의한 수출감소등...

실업율과 취업율에 발목을 잡고있는... GM자동차와 경남에 조선소들...
그리고 그밑에 수많은 하청업체들까지...
그 지역에 관련된 인력업체, 식당, 서비스업등... 자영업까지 문을 닫고 있는 자세한 이유는 없습니다.

아니...
현 정부가 가계부채 1,400조를 빌려줬습니까?
중국에 사드보복을 현 정부가 만들었나요?
미국 트럼프 정부에 보호무역과 관세부과를 현 정부가 조장했습니까?
GM자동차와 경남 조선소들... 그 밑에 수많은 하청업체들이 현 정부에 정책 때문에 망했습니까?

그냥~ 지금도 경제가 어렵다고, 현 정부에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에는... 예전 노무현 대통령때와 비슷하지 않나도 싶습니다.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됩니다.
누가 저지른 짓인지,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노무현 정권때 경제가 사실 좋았지만, 언론은 경제가 어렵다고 했었고, 국민들은 그걸 믿었던것 같습니다.
그 뒤~ 다음선거에서 국민들은 딴나라당과 이명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이 이여지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9년간 후루룩~ 밑바닥까지 말아먹었습니다.

그리고 기억하시는지요.
노무현 정권 5년간 -> 재정적자 10조? 였을때... 딴나라당에서 대한민국 망한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집권하자...

이명박 정권 5년간 -> 재정적자 99조 -> 약 10배 급등.
추가로...
MB정부 4대강 등에 특수채 380조원…공기업에 채무 떠넘겨
출처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29000110

박근혜 정권 4년간 -> 재정적자 167조 -> 약 17배 급등.
추가로...
박근혜정부 4년, 공공부문 채무 215조 급증.
출처기사:http://v.media.daum.net/v/20171228140009381?rcmd=rn

MB 정부는 특수채, 박근혜 정부는 국채 남발…잔액 사상 첫 900조원 돌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131000010

지난 9년간~ 이런 성적을 남기셨네요.
이래놓고, 자기들이 9년간 대한민국 경제를 밑바닥까지 거덜내놓고, 이제 다시 현 문재인 정부탓을 하네요.
     
몬난이 18-08-20 00:08
   
2000년 이후 통합재정수지 적자난건 2009년이 유일합니다만.

가계부채는 맹박이 이전엔 없던건가요? 잔액기준이 아니라 증가율로 따지면 노무현때나 그 이후나 별다를거 없을텐데요.

D1 기준으로 사실 노무현때 국가부채의 gdp비중은 급등한걸로 기억합니다. 이전의 공적자금이 국채화되는 과정이었으니까요.

이명박때도 2008/9년 어쩔수 없었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국채발행 대신 공기업에 밀어 두었습니다만 그래서 그걸 국채발행으로 충당했어야 옳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재정정책은 손놓고 있었어야 했다는건가요?

""GDP 대비 D3 비중은 2012년 59.6%에서 ... 2016년 63.3%로 변했다. 4년간 3.7%포인트 올랐다."" 네 공기업부채까지 포함한  D3죠. 딱히 재앙적인 결과는 아니죠. 공기업부채가 노무현때는 제로였다고 생각하세요? D1 40% 혹은 D2 44% 잡고 공기업부채가 20% 정도라는건데 물론 이건 대응자산 상계 안한겁니다.

아 혹시 그건 아세요? D1 40%중 절반인 20%가 경상부채가 아니고 금융성부채예요.
이게 뭘까요? 네 예전식으로 말하면 외평채 국내발행분이죠. 대응자산은 한은에 있어요. 외환보유고로요. 이건 세금으로 갚는 채무가 아닙니다.

아무튼 적당히 하세요. 이런 체리피킹에 곡학아세에 질려서 다들 돌아서는거니까.

그리고 노무현 집권기 최악의 경제실정은 부동산 따위가 아닙니다.
선물시장 연계한 단기외채를 관리안한 정도가 아니라 해외증투를 장려하면서 아예 단기외채를 적극적으로 늘렸죠.
그 덕에 환율은 900원선으로 하락했지만 단기외채 규모가 크레딧라인을 넘은 취약성이 세계금융위기에 결국 폭발하죠. 2008 소외환위기고요.
qufaud 18-08-19 19:53
   
그러니까 그 시절로 돌리려고 애쓰는 중이지
노무현 때가 나았다는 말은 이명박근혜 때 수시로 했어야 할 소린데
조중동 니들 그 때 뭐했냐 씨댕아
그래서 이제는 언론 니들이 말하는 것은 어느집 개/새끼가 짖나...로 들릴 뿐이지
경제타령 백날 해봐라 속아주나 개/새끼 짖는 것은 무시하면 그만
째이스 18-08-19 19:58
   
주둥이를 확~~~
모라카노 18-08-19 20:13
   
21대 총선 D-605
으하하 18-08-19 20:24
   
와 그 드러운입으로 노통을 부르네..

확 진짜..
드림케스트 18-08-19 20:30
   
죽일넘들 감히 누굴 들먹여..
사과나무 18-08-19 22:41
   
노무현때는 언론을 통한 날조가 잘 먹혔으니까

논두렁에 시계가 있다고 했던가..
페로미나 18-08-19 23:12
   
이젠 날조가 잘 안먹히니 그 맘 이해한다.
ashuie 18-08-19 23:52
   
당연히 노통때가 낫지
국민이 조중동과 검사놈들의 추악함을 아직 몰라서
날조언론에 선동되던 때니까
이젠 니놈들을 국민이 알지
 
 
Total 58,47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0784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1332
56972 [사회] [단독] 페미니즘 카톡 프로필 보더니 “썅X아”…미팅남들 검… (3) 아마르칸 06-22 3451
56971 [사회] [단독]실업급여 234만원 받았더니, 공무원이 뒷돈 요구 (1) 모라카노 06-16 3449
56970 [사회] MBC 박성제 신임 보도국장 임명동의안 가결 (8) 특급 06-24 3449
56969 [사회] MB측 뇌물·다스 비자금 모두 부인…"삼성 소송비 대납 몰랐다" (7) llllllllll 05-03 3448
56968 [경제] 배터리3사 中보조금 또 탈락…SK이노 내달엔 '기대' (3) 특급 06-07 3448
56967 [정치] 日 18세 이상 국민 78%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14) MR100 12-07 3448
56966 [사회] "공소시효까지 2달"..故장자연 사건, 9년만 재수사에 쏠린 기대 (2) 모라카노 06-06 3446
56965 [정치] 홍준표의 연이은 페북 지원 유세 “민주당, 세상 만만치 않다… (4) MR100 06-07 3444
56964 [세계] "베델 유산, 한국 정부가 관리해 주세요" (2) 가비 08-03 3444
56963 [사회] [디지털스토리] "박봉에, 야근에…차라리 알바가 나아요" 아마르칸 06-02 3443
56962 [스포츠] 일본 대표 라커룸을 정리,세계가 놀라 (13) 로드리게쓰 07-04 3443
56961 [경제] 21일 '보유세 초안' 공개..'27만명 증세' 가능(종… (6) 특급 06-10 3442
56960 [경제] 미국이 중국의 보복관세를 '4배로 보복하겠다'고 하자 … (3) 모라카노 06-20 3442
56959 [IT/과학] 멸종위기종의 천국 DMZ, 생태공원으로 거듭나다?! (9) 아마르칸 06-22 3441
56958 [세계] 백악관 '북미회담 기념주화'에 文대통령 이름도 들어… (3) 귀환자 06-14 3439
56957 [사회] 故 장자연 문건 다시 보니 '끔찍', "밤새 마약하고 밀실… (2) MR100 06-06 3436
56956 [문화] 인랑 프리퀼 웹툰 (6) 가남 06-27 3435
56955 [사회] 日정부, 오늘 오후 정례적 독도방어훈련에 "중단 요구" 반발 (9) llllllllll 06-18 3434
56954 [정치] 문건엔 “조선일보 1면 활용” 언급 있지만 공개는 쏙 뺐다 MR100 06-06 3433
56953 [세계] 中언론, 美의 '中보복관세 WTO 제소'에 "적반하장" 맹비… (9) 아마르칸 07-18 3430
56952 [세계] "한국여자 파는 아편굴"...국경 넘는 '버닝썬 게이트' (4) 스쿨즈건0 03-25 3430
56951 [IT/과학] 서로 꼭 껴안은 채 묻힌 3000년 전 ‘부부 유골’ 발견 (2) 아마르칸 07-13 3429
56950 [세계] "역겹다"…비키니 입은 채 10대 아들 껴안은 여성 사진 '시… (9) 스쿨즈건0 04-06 3429
56949 [사회] 한국 유치원서 '태극기' 가르쳤다고 불만 제기하는 중… (20) 캡틴홍 12-26 3427
56948 [사회] 믿을 수 없는 판결 내린 판사 여상규 (12) 피에조 11-27 3426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