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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2 19:24
[사회] “강제동원 없었다”는 일본, 이게 윤 대통령 ‘해법’인가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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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uie 23-03-12 23:52
   
근데 기시다가 오히려 현명하지않나?
정치적 치적은 다 가져가고, 윤이 바라는 답은 안줬음.
기시다 생각에 이 합의가 오래토록 지켜질꺼란 생각이 안든다는 거지
윤석열 정권이 오래안갈꺼 같고 차기대선에서 정권교체로 각을 본다는것.
당장의 자기 지지율을 생각해서 행동했다고봄.
기시다도 내각지지율이 많이 위험한 수준이니까.

정치적 이득은 충분히 얻었고, 한국대통령을 발아래 꿀렸으니까 자존심도 지켜냈음.
수출금지 품목도 윤이 빌어서 풀어주는걸로 하고 은근슬쩍 풀것임.
기시다가 윤의 대화요청에 응한 이유는 이거하나밖에 없지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불만이 터져나오는 일본반도체 재료업체들 숨통을 틔워줘야 하거든.

강제동원 사과도 거부했으니 국민반발은 최저인 수준에서 마무리.
모든 욕은 윤이 독박으로 얻어먹고 정치+경제로 다케시마,일본해,일본군 명칭까지,
일본입장에선 생각할수있는 최상의 결과를 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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