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인 것도 아니고 지위를 이용한 지속적인 짓이었으므로 죄질이 극히 안좋은 만큼 군이나 법원이나 조직의 논리나 정리로 절대 봐줘선 안될 일로 외려 가중하여 처벌할 해야할 것...

특히 군은 정신차리길... 이런 일들로부터 제발 졸업하길 어디 일제시대도 아니가 박정희, 전두환이 엄한 아녀자들 불러 강제 XX하던 시절도 안고 도대체가 이게 뭐란말이오?

설사 없을 순 없다 쳐도 이런 일이 터졌으면 후족 조치나 대응이라도 잘 해야지 국방부 장관이나 해당부대 책임자는 화나지도 부끄럽지도 자존심 상하지도 않는단 말이오? 해당 지휘관과 무슨 다른 관계라도 되는 거요?

만번 양보해 정말 무슨 관계이고 그동안 해당 지휘관의 능력서 설사 탁월했더라도, 군 지휘관이면 읍참마속( 泣斬馬謖 )의 고사를 알텐데 어찌 그것을 따르지 않는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남은 유가족 분들에게 안타깝고 그저 죄송할 뿐이고 부디 법이 정의와 공정을 바로 행하고 군은 뉘우치고 사과하여 돌이킬수 없겠지만 그 맘의 한과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길 소망합니다.

좋은 말씀 극히 공감합니다.  요즘 시대에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행위가 어떻게 처벌 되는지 확실한 각인을 시켜주는 케이스가 되길 바랩니다.

예나지금이나 우리나라 군대는 상식이 안통함. 그래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