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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21 08:50
[사회] 층간소음 난동 출동한 여경 "피 현장 생전 처음, 트라우마로 기억 없어"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1,371  

https://news.v.daum.net/v/2021112107304976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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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사이 21-11-21 09:05
   
왜 그냥 술먹었다고하지.?
바보다 21-11-21 09:07
   
요약
40대 여성이 피가남. 119 구조 요청하려고 1층 내려가서
오또케 오또케 아 몰랑 기억안나.
남경 거기에 휘말려 3층 늦게 올라감.
호로파 21-11-21 09:08
   
하는 소리마다 면상에 주먹 올라가는 소리만 처하네
경찰이 할소리냐
퀄리티 21-11-21 09:46
   
기억 상실증이면
국정원 유망주로 발탁해도 될듯
샤루루 21-11-21 10:55
   
경찰이 피 현장 처음이라고?!
경찰이라면 살인현장 몇번 봤을텐데
경찰서에서만 근무 했었나? 아니면 초초신입?
이름없는자 21-11-21 14:29
   
이건 경찰의 선발과정과 훈련과정이 문제가 있다고 할 수 밖에 없네.
어떻게 경찰이라는게 피봤다고 기억이 없어질 정도로 심약한 사람을 뽑았는지.
그런 충격적인 광경을 보고도 당황하지 말라고 훈련을 하는 거 아닌가?
미국에도 일본에도 여경이 있지만 이런 걸로는 논란이 생기지 않는데
왜 한국에서만 여경이 이렇게 문제가 되는지...

나도 처음 총 쏴밨을 때는 그 엄청난 소리와 충격에  정신이 멍해져서
잠시 다음 넋을 잃어지만 바로 정신차려서 재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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