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가상화폐 단속했을때처럼 일베충들의 선동꺼리 소재로 사용될 기미가 보이네 ㅋㅋ

주소https를 이용한 음란물도 본격적으로 단속할꺼란 말은 수년전부터 있었던 건데 새삼스레 오버하네.
어차피 vpn같은걸로 뚫리긴 매한가지인데.^^

저는 일베충은 아니지만 몰랐는데요 ? 정말 모두가 다 알고있었나요 

일베나 일베충은 제외하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번일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문제도 없는건가요

문재인 정부니까 문재인을 지지하니까
어떤 문제든 문재인 정권을 감싸줘야할 힘이 되어줘야 하는건가요

저는 어느 정권이나 상관없어요 일만 잘한다면 적어도 정권에
힘이 되어주는 방식은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게 아니라 문제점을 지적함에 있다고
생각하네요

문정권이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해도 모른척 해주고
무조건 일베충이라는 쓰레기들의 음모였다는듯이
이야기해주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야동단속은 모든 정권에서 해왔던것 아닌가요??
보안이 강화된 https에선 단속이 어려워져서 https도 기술적으로 단속할수 있게
만들겠다는 말은 수년전부터 뉴스로도 예고되어왔던 겁니다.

그런데 올라오는 글들을 몇개 보다보니 가상화폐때도 그랬듯이
평소에도 '아몰랑 문까' 하던 아이디들이 적극적으로  '아몰랑 문까'하고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마치 이 정부가 대국민 감청을 하기위해 이걸 한다는 식으로 퍼뜨려지는
선동적인 글들에서 실소가 나옵니다

이모든 시작은.
매춘  을  성매매로 고쳐부르기 시작면서 시작되었읍니다.
명칭을 바꾸는 것이 정치적인 성과로 착각하는 부류들이 현재 판을 쳐서 그렇고
그에 따른 사회적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한다라는 것이 더 우습죠.

좌익의 모순이죠.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사회를 통제한다.

우익정권에서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사회를 통제하지 않았다면  님말대로 좌익의 모순이죠.
그냥 음란물 금지는 정권과 상관없이 일관되게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걸  참 어렵게 해석하네.ㅋ

모순은 평소에 박정희,전두환 빠는 인간들이 필요할때만 자유와 평등과 인권을
들먹이는 아주 극소수의 베충이들이 참 모순적 아닌가.

자유와 평등을 지향하고 사회적인 통제를 싫어한다는 사람이 자한당 지지하는것도 모순이죠.

들여다 보시요. 전 당당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