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은 일상생활에서도 잘 검출됩니다. 중요한건 검출이 아니라 검출된 양입니다. 님 몸속에서 엄청나게 검출되는 물과 소금도 많이 먹으면 죽습니다. 사람 몸을 재로 만들 수 있는 불도 적당한 거리에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노출되는 양이에요.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단될 수 있는 양. 문제는 저 기준치라는것도 웃긴게 사고 이전엔 100베크렐이 아니였다는거. 그냥 여론을 의식해서 새로 만든것에 불과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왜 미국이나 유럽, 그리고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같은 곳에서도 후쿠시마 사고이후 기준치 변경이 없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나라들 관련전문가들이 다 핫바지가 아니에요. 전문가들이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문제를 제기할거면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던가. 의사가 얘기를 하면 의사말을 믿어야지 왜 사이비들 얘기를 믿는지
세슘이 저정도 나왔다면 스트론튬90은 아주 극미량 아니면 검출한계 미만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슘과 스트론튬의 방출비율은 체르노빌의 경우나 후쿠시마의 경우나 알려져 있습미다. 저 기사의 댓글을 보시고 복붙을 하신모양인데 이미 그정도는 오래전부터 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나 그걸 언급하지 아는 사람들은 스트론튬은 언급조차 하질 않아요. 스트론튬 검사를 무슨 검사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안하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방출된 양도 적습니다. 대략 1/100 ~ 1/10000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슘과 스트론튬의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