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왜 한반도는 의도적으로 빼냐 생각할수 있지만 한반도는 산성토양이라 구석기시대의 선사인류 화석이 거의 발견이 안됨. 뭐가 발견이라도 되야 유전자분석이라도 할수 있으니까
당장 전곡리 주먹도끼를 만든 선사인류 화석조차 발견된게 없고 심지어 측정된 연대의 오차범위가 기준에 따라 무려 10만년 가까이 나는지라 그들이 호모에렉투스인지 네안데르탈인 또는 데니소바인인지 현대의 호모사피엔스인지 조차 모름. 그나마 발견된 후기 구석기인 유골마저도 DNA분석이 불가능할만큼 상태가 안좋고.
빙하기시절엔 한반도와 일본이 연결되어 있었고 동해는 거대한 염호, 한반도 북쪽으로는 빙하지대가 놓여있었고 지금은 잠겨있는 서해는 사막지역이었기 때문에 선사인류의 이동루트가 주로 해안과 강이라는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한반도쪽은 언급을 잘 안할 수밖에 없음. 한반도를 거쳐 북쪽으로 가는 육지루트로는 인류가 북동시베리아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