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국민' 대학교이다.
애초에 부적격한 논문에 박사 학위를 준 것은 그렇다 치고 문제가 드러난 상황에서도 이런 대응이그 이름에 걸맞는 것인가?
학사도 박사 논문에 제기된 명백한 학문/학술적 문제와 비판에 대한 검증에 무슨 시효가 있나? 문제가 생기면 하는 것이지 뭔 억지인가 세상에 어느 학교가 제기된 학문 학술적 비판과 문제에 대해 시효를 딴진단 말인가?
이정도 수준의 재단이라면 국가에서 석박사 논문을 심사하고 학위를 주는 교육기관으로서 심각한 자격 미달의 학교로 보고 그 면허와 자격을 박탈해야 할 것...